"여우주연상" 검색 결과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모두 석권한 줄리엣 비노쉬의 대표작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모두 석권한 줄리엣 비노쉬의 대표작

포스터. 지적이면서도 강인함을 품은 얼굴. 줄리엣 비노쉬는 탁월한 연기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겸비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배우다. 예술가 집안에 태어나 자란 영향 때문인지 비노쉬는 일찍이 배우의 길을 택했다. 데뷔 초부터 장 뤽 고다르, 레오 까락스 등 프랑스 영화사의 큰 흐름을 주도하던 거장들의 뮤즈로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그녀다. 칸, 베를린, 베니스 등 3대 국제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최초의 수상자라는 타이틀도 그녀의 것이다. 올해로 데뷔 35년 차를 맞은 그녀의 행보는 갈수록 도전적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쓰리 빌보드>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품격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쓰리 빌보드> 프랜시스 맥도먼드의 품격

“인클루전 라이더. ”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직후, 미국 배우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수수께끼와도 같은 말을 남기고 퇴장했다. ‘인클루전 라이더’는 주연배우가 계약서에 요구 조항을 넣을 때 성별과 인종의 다양성에 기반한 제작진 구성을 염두에 뒀으면 한다는 취지의 말이었다. 자신과 함께 후보에 오른 모든 여성들을 일으켜 세워 다 같이 박수갈채를 받게 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연출해낸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시상식 무대에 오른 자리에서 다양성을 지지하는 발언까지 살뜰하게 챙겼다.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 나온 '포용 특약', 그게 뭐길래 모두가 환호했나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 나온 '포용 특약', 그게 뭐길래 모두가 환호했나

프랜시스 맥도먼드 지난 3월 5일(한국시각) 열린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고의 순간 중 하나는, 쓰리 빌보드>의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말할 때였다. 온몸 가득 흥분을 드러낸 채 쓰리 빌보드>의 감독 마틴 맥도나, 동생 도로시, 그리고 남편 조엘 코엔과 아들 페드로에게 감사를 전하던 맥도먼드는, 트로피를 내려놓고 “여기에 계신 모든 부문의 여성 후보자들께서는 저와 함께 일어서주신다면 큰 영광일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메릴 스트립의 모든 것 ③ '더 포스트'부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까지, 우먼 인 할리우드!

메릴 스트립의 모든 것 ③ '더 포스트'부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까지, 우먼 인 할리우드!

“메릴, 당신이 일어나면 아마 다들 일어날 거에요.” 메릴이 웃으며 일어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있던 여성 제작자, 감독, 작가, 촬영감독, 작곡가, 디자이너 모두 일어났다.
〈더 포스트〉대가 스필버그의 페미니즘 영화마이클 코넬리의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블랙 에코〉에서, 해리 보슈는 베트남전 참전 당시 겪었던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과 함께 베트남에서 ‘땅굴쥐’ 부대에 복무했던 전우의 시체와 맞닥뜨린다. 베트콩이 파놓은 수많은 땅굴에 들어가 탐색과 폭탄 설치 등 토벌작전을 맡았던 군인들을 그렇게 불렀는데, 땅굴에서 함정에 빠지거나 덫에 걸리거나 죽창에 찔리는 일이 흔할 정도로 그 임무는 위험천만이었다.
메릴 스트립의 모든 것 ② 완벽한 변신 '철의 여인'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플로렌스'

메릴 스트립의 모든 것 ② 완벽한 변신 '철의 여인'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플로렌스'

“실존 인물을 연기한 적은 꽤 있으나 〈철의 여인〉처럼 40여 년의 긴 세월을 연기한 적이 없어 흥미로웠다”고 했다.
〈철의 여인〉논란의 여성 정치인을 연기한다는 것마가렛 대처라는 논란의 정치인을 소재로 다뤘다는 점에서 〈철의 여인〉(2011)은 사실상 ‘메릴 스트립이 마가렛 대처를 연기했다’는 그 자체가 큰 의미를 가진다. 어떤 관객에게는 오직 그것만이 전부일 수도 있다. 마가렛 대처가 2013년에 세상을 떠났기에 살아있을 때 이 영화가 개봉하긴 했는데,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다만 ‘정계 은퇴 이후 대처의 정신적 쇠락을 우습게 묘사했다’고 격분한 영국 보수당 정치인들은 많았다.
메릴 스트립의 모든 것 ① 멋진 언니의 시작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와 '아웃 오브 아프리카'

메릴 스트립의 모든 것 ① 멋진 언니의 시작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와 '아웃 오브 아프리카'

카렌 블릭센의 동명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아웃 오브 아프리카〉는 “나는 아프리카 은공 언덕 기슭에 농장을 갖고 있었다”라는 멋진 문장으로 시작한다.
메릴 스트립의 구체성과 정확성〈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메릴 스트립의 할리우드 오디세이의 초창기는 무척 험난했다.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 촬영 당시 더스틴 호프먼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일이 대표적이다. 사이가 좋지 않았다기보다 이제는 성추행 파문 등 그 실체가 거의 만천하에 드러난 더스틴 호프먼이 당시 일방적으로 그를 몰아붙였던 것이나 마찬가지다.
칸영화제 퀴어종려상 ‘파티마가 사랑한 계절’ 5월 13일 개봉!

칸영화제 퀴어종려상 ‘파티마가 사랑한 계절’ 5월 13일 개봉!

〈캐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괴물〉 등 굵직한 작품들이 이어온 퀴어종려상의 계보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퀴어종려상은 2010년부터 칸영화제 기간 중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온 LGBTQIA+ 영화상으로, 칸 공식 초청작과 병행 섹션 상영작 가운데 가장 뛰어난 퀴어 영화를 선정해 수여한다. 매년 장편 1편과 단편 1편을 시상하며, 성소수자 서사는 물론 젠더 규범에 도전하거나 페미니즘 관점을 드러내는 작품들까지 폭넓게 조명해왔다.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테디상,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퀴어 라이언과 함께 세계 주요 영화제의 대표적인 퀴어 영화상으로 꼽힌다.
절절하게, 아니면 색다르게… 영화 속 오디션 장면은 뭐가 있을까

절절하게, 아니면 색다르게… 영화 속 오디션 장면은 뭐가 있을까

109번의 오디션. 영화 〈짱구〉의 영어 제목은 〈AUDITION 109〉이다. 즉 배우를 꿈꾸는 짱구 가 수차례 오디션에 낙방하면서도 끝끝내 도전하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영화에서 장항준 감독이 오디션 심사위원을 깜짝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어느 영화든 오디션 장면은 인상적일 수밖에 없다. 연기 중 연기하는 실제 배우의 모습, 오디션이라는 상황의 긴장감이 아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영화 속 오디션 장면 몇 가지를 함께 만나보자.
레이디 가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특별출연... OST도 참여

레이디 가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특별출연... OST도 참여

래퍼 도이치와 협업한 OST 'Runway' 가창
팝스타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특별 출연한다. 수입·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레이디 가가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OST 참여 및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작품의 메인 예고편에 삽입된 오리지널 곡 'Runway'에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 곡은 미국의 래퍼 도이치와 협업해 완성됐다. 음원 참여와 더불어 극 중 카메오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포토&] '가족계획2' 배두나 귀환, 전혜진·박호산 최강 빌런 합류 '대본리딩 현장'

[포토&] '가족계획2' 배두나 귀환, 전혜진·박호산 최강 빌런 합류 '대본리딩 현장'

배두나 주연 '가족계획2' 대본 리딩 현장 박병은, 전혜진, 박호산 등 압도적인 빌런 군단 합류, 한층 강력해진 서사 예고!
'가족계획2' 본격 출항, 한층 거대해진 세계관과 압도적 캐스팅배우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 '가족계획2'가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제작의 서막을 올렸다. 17일 공개된 현장 스틸컷은 작품에 완벽히 동화된 배우들의 밀도 높은 몰입감을 증명하며, 차기작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수는 '박병은'의 합류다. 그는 새로운 캐릭터인 삼촌 백철용 역을 맡아 극 전반에 서늘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더불어 한층 견고해진 빌런 라인업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