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검색 결과

올해 칸영화제, 한국 장편 초청작 없다…경쟁 부문은 3년째 부재

올해 칸영화제, 한국 장편 초청작 없다…경쟁 부문은 3년째 부재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 영화가 한 편도 상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공식 초청작 명단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포함되지 않았다. 경쟁 부문을 비롯해 비경쟁 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주목할 만한 시선, 칸 프리미어 등 주요 섹션에서 한국 영화는 찾아볼 수 없었다. 연상호 감독의 〈얼굴〉,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 김병우 감독의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이 출품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초청장을 받지 못했다.
미야케 쇼 감독 신작 〈여행과 나날〉, 주연에는 심은경…12월 한국 개봉

미야케 쇼 감독 신작 〈여행과 나날〉, 주연에는 심은경…12월 한국 개봉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 〈여행과 나날〉 이 11월 일본 개봉에 이어 12월 한국 극장가에 선보인다고 배급사 엣나인필름은 11일 발표했다. 이 영화는 각본가 '이' 역을 맡은 심은경이 눈 덮인 산속 여행지에서 숙소 주인 '벤조' 와 만나 겪게 되는 삶의 변화를 그려낸다. 작품은 쓰게 요시하루의 만화 「해변의 서경」과 「혼야라도노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제작됐다.
중국 애니 〈너자2〉, 내수만으로 글로벌 박스오피스 5위 올라

중국 애니 〈너자2〉, 내수만으로 글로벌 박스오피스 5위 올라

중국 애니메이션 〈너자(哪吒·Nezha)2〉가 자국 내에서 상영 기간을 4월 말까지 추가 연장하며 흥행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3억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작품은 중국 내 '애국주의 관람 열풍'에 힘입어 개봉 약 2달 반 만에 글로벌 박스오피스 5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1일 〈너자2〉의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 계정은 "4월 30일까지 상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꽃 피는 봄, 우리 계속 만납시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넷플릭스에서 600억 제작비 받고 개인 주식 투자로 탕진? 〈47 로닌〉 칼 린시 감독 기소

넷플릭스에서 600억 제작비 받고 개인 주식 투자로 탕진? 〈47 로닌〉 칼 린시 감독 기소

미국 연방 검찰이 넷플릭스로부터 수백억 원의 제작비를 받고도 약속된 시리즈를 완성하지 않은 채 자금을 개인적 용도로 유용한 할리우드 감독 칼 에릭 린시를 기소했다. 미국 뉴욕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칼 에릭 린시 감독을 체포해 사기 등 7개 혐의로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칼 린시 감독은 TV 시리즈 제작을 명목으로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로부터 받은 수백만 달러를 투기성 옵션과 가상화폐 투자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들의 시국선언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들의 시국선언

헌법재판소가 신속하게 윤석열 파면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철야 단식농성을 3월 8일부터 시작했고, 이에 영화인들은 시국선언 긴급 기자회견을 3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광화문 서십자각 농성장 앞에서 진행했다. 기자회견 전문을 옮긴다.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 시국선언 일 시 3월 14일 오전 11시 장 소 광화문 서십자각 농성장 앞 주 최 윤석열 파면 촉구 영화인 일동 후 원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영화인들은 작년 12월 5일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 명의로 1차 긴급 성명(‘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 )을 발표했고,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의 표결 불참여로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이후 12월 9일에는 2차 긴급 성명(‘질서 있는 조기 퇴진’은 제2차 내란이다.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중단하고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10주년 맞이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오는 9월 26일 개막

10주년 맞이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오는 9월 26일 개막

울주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산, 자연, 인간'을 주제로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제의 개막식과 폐막식은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에는 새롭게 개관한 울주시네마 극장에서도 행사가 진행된다. 영남알프스라는 이름은 해발 1천m 이상의 고봉들이 위치한 지역으로, 마치 알프스를 연상케 한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이번 영화제를 위해 오는 5월까지는 전 세계의 영화 작품을 공모하며, 다양한 협력사업도 기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굿바이 타셈 싱, 〈더 폴: 디렉터스 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굿바이 타셈 싱, 〈더 폴: 디렉터스 컷〉에 대해 더 알고 싶은 것들

타셈 싱의 데뷔작 (2000)이 개봉했을 때,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 수집이 힘들었다. 인터넷 검색이 지금처럼 수월하지 않던, 아니 그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꽤 있던, 호랑이가 담배피며 지나가는 아해들 삥 듣던 시절, 이른바 화제작이 개봉했다 해도 해외 매체에서 다뤄지거나 해외 영화제에서 인터뷰 기사를 남기지 않으면, 딱히 기삿거리가 될만한 정보가 존재하지 않았다. 홍보사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에 기댈 수밖에 없는 노릇인데, 의 타셈 싱에 관해서는 ‘뮤직비디오 출신 감독’이라는 게 가장 인상적인 수식어였다.
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에 무기한 활동 중단 선언

구준엽, 아내 서희원 사망에 무기한 활동 중단 선언

구준엽이 대만 배우인 아내 서희원(徐熙媛)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대만 '중국시보'는 21일 이와 같은 소식을 보도하며, 구준엽의 심경과 향후 계획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이전에 촬영을 마친 광고는 예정대로 진행하겠지만, DJ쇼를 비롯해 기자회견과 팬 미팅 같은 공개 행사는 모두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재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내면의 고통이 치유된 뒤 다시 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봉준호

봉준호 "계엄 극복한 국민 자랑스럽다…남은 건 법적, 형식적 절차"

봉준호 감독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이미 극복했다고 생각한다"며 남은 것은 "법적, 형식적 절차"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미키 17〉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봉 감독은 "우리의 일상은 거침없이 계속되고 있다"며 "영화 기자회견과 시사회를 즐겁게 치렀다. 이것이 계엄을 극복한 시민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라고 전했다. 그의 여덟 번째 장편 영화 〈미키 17〉은 얼음으로 뒤덮인 우주 행성에서 복제인간 미키 가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반복적으로 죽음을 경험하는 여정을 다룬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에단 호크와 19세기 배경의 영화로 다시 뭉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에단 호크와 19세기 배경의 영화로 다시 뭉친다!

둘의 10번째 공동 작업이 될 예정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배우 에단 호크가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영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처음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될 경우 두 사람의 10번째 공동 작업이 될 전망이다. 링클레이터와 호크는 1995년 를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협업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에단 호크는 "우리가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19세기 배경의 영화가 있다"며 "이 영화를 제작할 자금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