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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화인, 장편영화 제작지원 심사 과정 공개 촉구

지역 영화인 소외 논란 속, 투명한 심사 절차 요구 거세져… 전주시, 간담회 개최 예정

전주영화인 비상행동 "전북 장편영화 제작지원 심사 과정 공개하라" [촬영 : 김동철 =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영화인 비상행동 "전북 장편영화 제작지원 심사 과정 공개하라" [촬영 : 김동철 =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에 기반을 둔 영화인들이 전라북도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심사 과정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영화계는 심사 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전주시와 전주영상위원회의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2019년부터 시작된 전북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매년 한 편의 독립 장편 영화를 선정하여 약 8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올해 선정 과정에서 지역 영화인들이 소외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심사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전주영상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전주영화인 비상행동' 소속 회원 60여 명은 20일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 장편영화 제작지원 사업은 지역 영화인을 위한 제도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지역 영화인들이 소외되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주시와 전주영상위원회에 선정 과정의 투명한 공개를 요구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식적인 대화 자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전주시 관계자는 "올해 선정작은 선정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다만, 영화인들과의 소통 부족을 인정하며 9월 중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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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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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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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작품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시즌1과 유사한 구도로 새롭게 재탄생한 데칼코마니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백기태’ 가 부하에게 인간이 가져야 할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은 염치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즌1에서 ‘강대일’ 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장건영’ 이 ‘백기현’ 을 압박하기 위해 국밥에 소주를 나누는 자리는 시즌1에서 ‘장건영’이 검사실에서 ‘백기태’와 소주를 나누며 기싸움을 벌이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우민호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자연스럽게 시즌1을 다시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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