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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이후 48년 내공… 14일 소극장 단독 맞대면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이후 48년 내공… 14일 소극장 단독 맞대면

삼익악기 엠팟홀서 '펑키 투나잇' 개최… 대표 히트곡부터 팝 명곡까지 라이브 향연
손닿을 듯한 초밀착 무대서 터지는 솔·펑크 사운드 한국 록과 펑크 음악의 독보적인 자산인 밴드 '사랑과 평화'가 오는 14일 서울 학동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펑키 투나잇. . . '(Funky Tonight. . . )을 개최한다. 공연 주관사인 비전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 같은 일정을 발표하며 관객과 호흡하는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예고했다. 1970년대 미8군 무대를 누빈 전설적 밴드 '서울 나그네'를 모태로 출범한 '사랑과 평화'는 1978년 데뷔곡 '한동안 뜸했었지'를 발표하며 가요계의 지형을 바꿨다.
장선우 '거짓말'의 봉인 해제…27년 만에 112분 무삭제 극장 개봉

장선우 '거짓말'의 봉인 해제…27년 만에 112분 무삭제 극장 개봉

한국영상자료원 4K 리마스터링 복원 완료, 오는 11일 전국 스크린 오른다
등급 보류와 사법 심판의 굴레 벗고 온전한 형태로 마주하는 파격의 영화사 한국 영화사에서 가장 첨예한 윤리적·사법적 논쟁을 촉발했던 장선우 감독의 문제작 '거짓말'(1999)이 제작 27년 만에 검열의 흔적을 지워내고 '무삭제 완전판'으로 스크린에 오른다. 배급사 영화로운형제는 영화 '거짓말: 4K 무삭제 완전판'이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공식 개봉한다고 밝혔다. 검열로 인해 일부 분량이 잘려 나간 채 상영관에 걸렸던 과거와 달리, 온전한 112분 분량의 무삭제 버전이 국내 극장에 걸리는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다.
편견으로 가득 찬 왜곡 보도를 바로잡기까지…'호루몽' 시사 후기와 주역들의 말말말

편견으로 가득 찬 왜곡 보도를 바로잡기까지…'호루몽' 시사 후기와 주역들의 말말말

하루아침에 온 세상이 내게 손가락질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해 제대로 반박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그저 내 출신 배경만 보고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진다면 버텨낼 수 있을까. 이런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을 실제로 겪고, 끝내 반론의 기회를 얻은 사람이 있다. 자이니치, 재일한국인 3세이자 인권운동가 신숙옥이 그 주인공이다. 11월 11일 개봉하는 〈호루몽〉은 〈카운터스〉로 2010년대 일본에 팽배하게 퍼졌던 혐오 시위 현장을 포착한 이일하 감독의 신작 다큐멘터리다.
‘호프’ 프랑스 개봉 첫날,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

‘호프’ 프랑스 개봉 첫날, 올해 한국영화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

특히 개봉 주말인 10월 31일에는 프랑스 전체 흥행 수익의 31%를 차지하는 파리에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프랑스 개봉 첫날, 올해 현지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가장 높은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프랑스 현지 매체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흥행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호프〉는 제79회 칸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어져 온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호프〉는 프랑스 전역 192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약 80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했다.
‘암살자(들)’ 개봉 7주차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끝나지 않은 흥행 역주행!

‘암살자(들)’ 개봉 7주차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끝나지 않은 흥행 역주행!

개봉 7주차에 다시금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 작품성이 만들어낸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암살자 〉 은 11월 3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3,453,120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한 달을 훌쩍 넘긴 시점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며 놀라운 흥행 뒷심을 발휘한 것. 특히 개봉 5주차까지 5주 연속 한국영화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7주차에도 다시 한번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장기 흥행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영화 ‘암살자(들)’, 개봉 6주차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끝나지 않는 역주행

영화 ‘암살자(들)’, 개봉 6주차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탈환… 끝나지 않는 역주행

누적 관객 345만 돌파·손익분기점 달성 후에도 흥행 질주… 탄탄한 입소문 뒷심
영화 〈암살자 〉 이 개봉 6주차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다시 탈환하며 거침없는 역주행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암살자 〉은 누적 관객 수 345만 3,120명을 기록하며 한국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제작 및 배급을 맡은 ㈜하이브미디어코프에 따르면, 〈암살자 〉은 개봉 후 5주 연속 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한 데 이어 지난 10월 29일 누적 관객 340만 명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손익분기점 을 넘어섰다.
[포토&] 심은경, 김민하... '낮과 밤은 서로에게' 낯선 도전, 4커플의 은밀한 대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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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이희준·김민하 등 합류한 김종관 감독의 시그니처 옴니버스
일상의 여백 채우는 네 가지 시선 오는 4일 개봉을 앞둔 '김종관' 감독의 신작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는 하나의 테이블에서 피어나는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극 중 인기 웹소설 작가 혜진 역을 맡은 '심은경'은 기존의 틀을 깨고 자신의 욕망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입체적인 인물을 완성했다. 혜진은 원하는 해외 출장을 제작사에 당당히 요구하는가 하면,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하려는 독립영화 감독 동남('이희준' 분)과의 만남을 단호히 거절하는 등 주체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국내 최초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 열린다…내년 2월, 20부문 수상 주역은

국내 최초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 열린다…내년 2월, 20부문 수상 주역은

아이돌·스트리머 등 4개 부문 총망라…2월 27일부터 이틀간 고양 킨텍스서 진행
가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 이정표 국내 가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상징하는 대규모 시상식이 처음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버추얼휴먼산업협회'는 내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내 최초의 버추얼 전문 시상식인 '제1회 버추얼 아이콘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플레이브 , 이세계아이돌 등 가상 아티스트들이 대중음악 시장과 방송계에서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주류 문화로 굳건히 자리 잡고 있다.
[2026 월드 웹툰 어워즈] '전지적 독자 시점' 등 10편 본상…대상 500만원 상금 현장 발표

[2026 월드 웹툰 어워즈] '전지적 독자 시점' 등 10편 본상…대상 500만원 상금 현장 발표

내달 3일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시상식 개최…2~6일 연계 페스티벌 진행
글로벌 K-웹툰 위상 입증, 10편의 명작 축제로 도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제3회 '2026 월드 웹툰 어워즈'의 본상 수상작으로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총 10편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은 작가의 국적이나 연재 플랫폼,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를 무대로 최고의 웹툰을 가려내는 권위 있는 자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 내 한국 웹툰의 압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골통' 하승남 화백 68세로 영면…한국 최초 日 정식 회원, 무협 거장 지다

'골통' 하승남 화백 68세로 영면…한국 최초 日 정식 회원, 무협 거장 지다

1980년 데뷔 후 '일일만화 시스템' 구축, 3일 발인 및 인천가족공원 안치
한국 무협 만화의 대중화를 이끈 선구자 만화 '신검마검', '골통출사표', '바람의 골통' 등을 통해 독자들의 곁을 지켰던 무협 만화계의 거장 '하승남' 화백이 지난 2일 향년 6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958년 부산 출생인 고인은 허남길 작가의 문하생으로 만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1980년 '국적 없는 야구왕'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목림방'을 발표하며 평단과 독자의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0년대는 한국 '무협만화'의 황금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