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베팅은 없다"...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제안 전격 철회
넷플릭스 공식 발표 "입찰가 상향 조정 제안 거절"... 자본 규율과 주주 가치 최우선
워너 브라더스의 높은 몸값 요구에 '협상 종료' 선언... 미디어 유니버스 재편 일단락
시장 분석가들 "넷플릭스의 현명한 후퇴... 부채 많은 공룡 인수보다 독자 생존이 유리"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의 절대 강자 넷플릭스 가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 이하 WBD)를 인수하려던 계획을 최종 철회했다. 거대 미디어 공룡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빅딜은 넷플릭스가 인수 가격을 더 이상 높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 "현명한 자본 배분이 우선". . . 넷플릭스의 '가격 원칙' 27일 넷플릭스 공식 게시된 성명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WBD 측이 요구한 추가 입찰가 인상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