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한 솔로' 솔로 영화 연출을 맡게 된 론 하워드 감독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감독 듀오가 제작진과의 의견 차이로 하차하고, 론 하워드 감독이 한 솔로 솔로 영화의 연출로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3/4의 촬영을 마친 상태에서 감독 교체가 과연 득이 될지 독이 될지는 알 수 없을 듯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카스 필름은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감독 듀오와 결별했다고 하는군요. 현재 상황은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감독이 이미 4개월 반을 촬영했고, 나머지 3주 반 정도를 론 하워드 감독이 촬영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 밀러와 필 로드 듀오가 하차하게 된 원인이 원작과 달리 너무 창의적으로 갔고, 또 너무 개그톤이라는 루머가 나온 바 있는데요. 루카스 필름이 론 하워드 감독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영화의 변화를 추구하기보다는 마무리를 하기 위한 안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현장 분위기를 추스릴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2. <쥬라기 월드 2>의 부제 확정

<쥬라기 월드> 후속편의 제목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후속편의 제목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Jurassic World: Fallen Kingdom)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복귀하게 되고, 제임스 크롬웰, 테드 레빈, 저스티스 스미스, 제랄딘 채플린, 다니엘라 피네다, 토비 존스, 라프 스펠, BD 웡과 제프 골드브럼이 출연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의 연출을 맡았었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과 듀렉 코넬리가 각본 작업을 했고, J.A. 바요나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라고 하는데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프랭크 마샬, 패트릭 크로울리, 콜린 트레보로우와 벨렌 아팅엔자가 제작을 맡아 2018 6 22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3. <아바타 2>의 촬영 개시일 공개

<아바타>의 제작자 존 랜도가 아바타 후속편 시리즈의 촬영 시기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2017 9 25일에 카메라가 돌아갈 것이며 지난 4월부터 뉴질랜드에서 프리프로덕션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추가로 영화의 접근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캐릭터 부분에 공을 들였다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미 언급된 것 같이 판도라 행성이 배경이 되며 전 우주적인 테마인 "가족"이라는 테마가 강조된다고 합니다. 물론 설리의 가족 이야기가 될 것이고, 이야기가 이어지는 시리즈보다는 4편이 모두 독립된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아바타> 후속작은 2020 12 18, 2021 12 17, 2024 12 20일 그리고 2025 12 19일 북미 개봉할 예정입니다.
 
 4. 조엘 에저튼의 <보이 이레이즈드>의 해외 판권을 취득한 포커스 피처스

포커스 피처스는 조엘 에저튼의 두번째 장편 연출작이 될 <보이 이레이즈드>(Boy Erased)의 해외 배급 판권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개러드 콘리의 커밍 아웃 성장 소설 "Boy Erased: A Memoir of Identity, Faith, and Family"를 원작으로 영화화되었다고 하는데요. 루카스 헤지스, 러셀 크로와 니콜 키드만이 캐스팅되었고, 금년 가을에 촬영에 들어가 2018년 북미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토리는 보수적인 침례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주인공이 성전환 수술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가족과 친구 그리고 교회로부터 배척받게 된다고 합니다. 조엘 에저튼은 각색과 연출 그리고 출연도 한다고 하는데요. <보이 이레이즈드>는 조엘 에저튼, 케리 코한스키 로버츠와 스티브 골린이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5. 금주의 크랭크인 소식 - 제프 톰식 감독의 <태그>

제프 톰식 감독의 코미디 <태그>(Tag)가 애틀란타에서 촬영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에드 헬름스, 제이크 존슨, 한니발 뷰레스, 존 햄과 제레미 레너 등이 졸업을 한 후에도 서로의 사생활을 20년간 비밀리에 감시하며 태그 게임을 이어간 라이벌 동창을 연기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한 번도 게임에서 패한 적이 없는 동창이 모두의 타깃이 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헛웃음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지만 만화와 같은 내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마크 스테일런이 월 스트리트 저널에 기재된 기사 "It Takes Planning Caution to Avoid Being It"을 각색했다고 합니다.   


캐스팅

1. 데이미언 셔절 감독의 신작에 캐스팅된 코리 스톨과 카일 챈들러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라라 랜드>에 이은 차기작 <퍼스트 맨>(First Man)에 코리 스톨과 카일 챈들러가 캐스팅되었다고 하는데요. <퍼스트 맨>은 닐 암스트롱의 전기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리 스톨은 아폴로 11호의 비행사 에드윈 "버즈" E. 올드린 역을 맡고, 카일 챈들러는 오리지널 머큐리 세븐의 우주 비행사 중 한 명인 디크 슬레이톤 역을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아직 마이클 콜린스 역은 캐스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퍼스트 맨>은 제임스 한센의 닐 암스트롱 전기 "First Man: A Life Of Neil A. Armstrong"을 원작으로 1961년부터 1969년까지 닐 암스트롱의 삶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고 합니다. 조쉬 싱어가 각색을 맡고, 윅 갓프레이, 마티 보웬, 데이미언 셔젤, 라이언 고슬링이 함께 제작을 맡아 2018 10 12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2.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사이언스 픽션 <에드 에스트라>에 합류한 토미 리 존스

토미 리 존스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에드 에스트라>(Ad Astra)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토미 리 존스는 20년 전 해왕성에서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임무를 맡았다가 사라진 로이 맥브라이드(브래드 피트)의 아버지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20년이 지나고 브래드 피트가 연기하는 로이 맥브라이드가 성인이 되자, 해왕성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조사하기 위해 우주로 나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각본은 <프린지>의 에탄 그로스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맡았고,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프로덕션과 마크 버탄, 안소니 카타가스, 로드리고 테이세이라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3. <아쿠아맨>에 합류한 마이클 비치와 칸 걸두어

마이클 비치가 제임스 완 감독의 <아쿠아맨>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해적 제시 케인 역이라고 하는데요. 팬들은 얼마전 공개된 이미지로 추측해볼 때 제시 케인이 블랙 만타의 아버지가 아닌가 예측하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쿠아맨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아역이 추가로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13살 역의 오티스 단지에 이어 9살 역의 칸 걸두어가 합류했다고 합니다. 아서 커리의 캐릭터가 제대로 살아주기를 기대해보게 됩니다. 

4.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캐스팅 크레딧에 올라온 제니퍼 코넬리

소니 픽처스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공식 캐스팅 정보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제니퍼 코넬리가 출연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데요. '카렌 / 슈트 레이디'라는 것을 보면 피터 파커 슈트의 A.I. 목소리가 아닌가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냥 슈트를 입고 나오는 역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A.I. 목소리일 가능성이 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니퍼 코넬리는 <헐크>의 베티 로스 역에 이어 두번째로 마블 유니버스에 출연하는 것 입니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페퍼 포츠 역으로 복귀하고, 스탠 리 옹은 당연히 카메오 출연을 하시게 되고, 크리스 에반스는 예고편을 보면 TV 속에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5. <엑스맨 : 다크 피닉스>에 대즐러 합류 확정

뮤턴트 가수 대즐러가 <엑스맨 : 다크 피닉스>에 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대즐러의 등장을 기대할 정도로 인기 있는 뮤턴트 중 한 명인데요. <엑스맨 : 다크 피닉스>에서 대즐러의 비중은 작다고 전하는데, 그동안 테일러 스위프트가 대즐러 역을 연기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에 대한 확인은 하지 않은 상태로 누가 대즐러 역을 맡게 될지는 더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대즐러는 원래 1970년대 카사블랑카 레코드의 프로젝트로 구상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즐러는 팝 디바 그레이스 존스를 모델로 창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인터뷰 - 리들리 스콧 "현재 3개에서 4개의 아이디어로 에이리언 후속편의 각본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에이리언> 후속편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고 합니다. 현재 3~4개의 스토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로 아직 스토리가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전제하고, 현재 각본 작업을 하는 도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중 한 스토리로는, 긴 여정을 마치고 자신들의 행성으로 돌아온 엔지니어들이 자신의 종족이 도살 당한 모습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이 우주선들은 정기적으로 엔지니어들의 행성을 왕복하고 있다고 전하고, 리들리 스콧 감독은 엔지니어들을 우주의 정원사(우주를 생명체들로 풍성하게 만드는 존재)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마블 유니버스의 정원사와도 비슷한 개념으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이들의 다음 목표가 어느 곳이 될지는 자명하다고 말하고, 그러나 스토리를 이야기해줄 수는 없다고 합니다.
 
2. 할리우드 루머 - 스파이더맨과 관련된 정보 (베놈, 크레이븐 더 헌터, 미스테리오, 스파이더맨 후속편)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에이미 파스칼의 깜짝 인터뷰 이후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향후 소니의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에 대한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100% 확정된 뉴스라기보다는 가능성 있는 예측이라고 일단 보시면 될 듯합니다. 먼저 루벤 플래셔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하디가 주인공을 연기하는 <베놈>의 빌런으로는 다른 심비오트인 카니지로 구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 결정이 난 것이라면 베놈과 카니지의 대결은 상당히 흥미로울 듯합니다. 두 번째 소식은 소니가 <베놈>에 이어 또다른 스파이더맨의 빌런인 크레이븐 더 헌터와 미스테리오를 주연으로 하는 영화를 구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베놈>의 진행 상황 혹은 더 길게 보면 <베놈>이 어떤 성적과 평을 듣느냐에 따라 제작 여부가 결정 될 듯합니다. 추가로 소니는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을 스핀 오프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시키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일단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2> <스파이더맨 3>에 계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파이더맨 : 홈커밍> 후속편은 이미 기획 중으로 2019 7 5일로 북미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후속편에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유명한 히어로를 등장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모두 흥미로운 소식이지만 루머가 대부분 그렇듯이 과한 관심과 흥미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니의 정확한 발표를 기다려 봐야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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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 인형의 주인
킬러의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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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The Tracking Board, The Guardian, ETC...


사자왕 /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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