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신작 뉴스를 기반으로 캐스팅 소식과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함께 하는 코너인데요.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을 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소식

1. 바트 베이커 소설을 영화화하는 프로젝트에 내정된 닉 카사베츠 감독

바트 베이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뉴라인 시네마의 신작 드라메디(드라마 + 코미디) [허니문 위드 해리](Honeymoon with Harry)에 닉 카사베츠 감독이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베이커의 원작은 고된 삶을 살고 있는 남성이 자신을 구해준 여인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과보호 아버지의 훼방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결실을 이루어 결혼을 앞두게 되지만, 사고로 신부를 잃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쩌다 두 남자는 취소하지 않은 허니문을 함께 떠나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브래들리 쿠퍼가 연출과 출연을 하고 로버트 드니로와 레이첼 맥아담스가 내정되었으나 스케줄이 연기되면서 고사하자 다시 캐스팅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카즈 엔터테인먼트의 마이크 카즈와 걸프스트림 픽처스의 조시 로센이 제작을 맡고, 홀랜더 엔터테인먼트의 러셀 홀랜더가 총괄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2. 터미네이터 리부트를 위해 뭉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팀 밀러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팀 밀러 감독이 함께 터미네티이터 시리즈 리부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법에 따라 [터미네이터]의 판권은 201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게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현재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팀 밀러 감독이 공동으로 시리즈 리부트를 위해 머리를 모으고 있고, 리부트의 연출은 팀 밀러 감독이 맡게 된다고 합니다. 스카이 댄스의 데이빗 엘리슨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팀 밀러의 작업을 지원하게 되고, 창작의 자유를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판권 문제에서부터 시리즈 리부트 방법까지 다각도로 타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의 아버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투입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제자리를 찾을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3. 영화화 준비에 들어간 리사 프랭크의 일러스트 세계

컬러풀하고 사이키델릭한 일러스트로 유명한 리사 프랭크사의 제품 세계가 영화화된다고 합니다. 존 쉐스택이 제작을 맡아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합쳐지는 영화로 만들 것이라고 하는데요. 회사의 창업자이자 CEO인 리사 프랭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회사를 1979년 창업한 후 스티커, 문구, 백팩, 퍼즐과 컬러링 북 등에 넣은 리사 프랭크만의 독특한 일러스트로 소녀들에게 인기를 얻어 왔다고 합니다. 최근 여러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화는 아직 초기 단계라 영화의 제목과 각본 작가 그리고 감독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리사 프랭크의 전기 영화가 아니라 제품의 일러스트가 소재가 된다는 아이디어는 꽤나 신선한 발상 같습니다.

4. [더 디비전]의 각본과 연출에 내정된 스티븐 개건 감독

[골드]의 스티븐 개건 감독이 유비소프트의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더 디비전](The Division)의 각본과 연출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더 디비전]에는 제이크 질렌할과 제시카 차스테인이 캐스팅되어 있는데요. [더 디비전]은 현재 유비소프트 모션 픽처와 제이크 질렌할과 리바 마커스의 나인 스토리와 제시카 차스테인의 프레클 필름이 공동으로 개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작 게임은 플레이어가 역병 후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뉴욕시에 투입된 디비전 멤버가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스플린터 셀]이 뉴 레전시와 폭스에서 톰 하디를 주인공으로 해 개발 작업 중이나 추가 진행 소식은 없다고 합니다. 유비소프트는 [더 디비전]의 북미 개봉 시기를 2018년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5. 샤잠 영화와 함께 블랙 아담 솔로 영화를 구상하고 있는 DC

DC의 샤잠 영화는 독특하게 빌런인 블랙 아담만 결정이 된 상태인데요. 그 이유는 드웨인 존슨이 원래 주인공 샤잠 역으로 일찌감치 내정되었으나, 팬들의 제안으로 빌런인 블랙 아담 역을 스스로 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샤잠 영화 외에도 블랙 아담 솔로 영화를 구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공신력 있는 뉴스 사이트(여기서 인지도는 항상 변수가 있는 영화계라 오보를 전할 수 있지만 곧 업데이트로 수정해주는 곳을 의미합니다)에서 전하고 확인한 소식이라 잘못된 루머일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의 요지는 기존 계획대로 블랙 아담이 빌런인 샤잠 영화와 블랙 아담을 주인공으로 하는 솔로 영화도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두 편의 샤잠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블랙 아담은 빌런이기보다는 안티 히어로로 표현될 것이라고 합니다.

6. [곡성]의 리메이크를 원하고 있는 리들리 스콧 감독

리들리 스콧 감독이 차기작으로 나홍진 감독의 [곡성] 리메이크 제작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스콧 프리 프로덕션이 리메이크 판권 획득을 위해 교섭을 벌이고 있는 중임을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의 대표 김호성 사장이 전했다고 합니다. 김호성 사장은 [곡성]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리메이크 또한 나홍진 감독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직 교섭 초기 단계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는 것을 조심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캐스팅 소식

1. 옥타비오 이즈 데드에 캐스팅된 사라 가돈 외

캐나다 화교 출신 이숙인 감독의 유령 이야기 [옥타비오 이즈 데드!](Octavio Is Dead)에 사라 가돈, 라울 트루질로과 로잔나 아퀘트가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숙인 감독의 각본으로 1 22일부터 토론토에서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필름 팜의 제니퍼 웨이스, 사이먼 어들과 제이미 맨닝이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고압적인 어머니(로잔나 아퀘트) 밑에서 자란 여주인공(사라 가돈)의 캐릭터는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이미 고인이 된 아버지(라울 트루질로)의 호화스럽고 이상한 세계에 발을 디뎌놓게 된다고 합니다. 성적 정체성, 오컬트 그리고 의지와 상상의 대립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2. 경찰 스릴러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는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경찰 스릴러 [블루 온 블루](Blue on Blue)에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블루 온 블루]는 에드워드 브레엠, 데이빗 치솜과 에탄 코헨이 함께 구상한 스토리로, 데이빗 치솜이 각본 작업을 했고, 존 아미엘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 사건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는 부패 경찰이 사람 좋은 것 같은 행동과 거짓으로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은 신입 경찰을 배반과 속임수로 빠져나올 수 없는 마수에 빠지게 만든다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무자비한 야망과 욕심은 결국 조폭 전쟁을 유발하게 되고, 신참 경찰을 위기로 몰아넣게 된다고 합니다.

3. [화려한 사기꾼] 리메이크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앤 해서웨이와 레벨 윌슨

MGM [화려한 사기꾼] 리메이크의 제목 [내스티 위먼](Nasty Women)을 확정하였고, 주인공 역으로 앤 해서웨이와 레벨 윌슨에게 캐스팅 제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주인공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경된다고 하는데요. 잭 쉐퍼가 1988년 프랭크 오즈 감독의 [화려한 사기꾼]을 원작으로 각색을 맡았다고 합니다. 1988년작도 1964년 랠프 레비 감독의 [배드 타임 스토리]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와 레벨 윌슨이 최종적으로 캐스팅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4. [프레데터]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스터링 K. 브라운

[블랙 팬서]에 캐스팅된 스터링 K. 브라운이 셰인 블랙 감독의 [프레데터]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크다고 합니다. 현재 보이드 홀브룩, 키건 마이클 키, 트레반테 로데스와 올리비아 문이 캐스팅되어 있는데요. 스터링 브라운에게 제안되고 있는 역은 정부 요원으로 보이드 홀브룩의 전직 해병대 캐릭터를 수감하게 되는 역이라고 합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인터뷰 - D.J. 카루소, <지.아이.조> 영화에 트랜스포머를 등장시키고 싶었습니다.

[트랜스포머]와 [지.아이.조]의 크로스 오버 루머가 있었는데, 실제로 이에 대해 대화가 오고 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지.아이.조 3] 연출 제의를 받았던 D.J. 카루소 감독이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D.J. 카루소 감독은 [지.아이.조] 시리즈의 피날레에 [트랜스포머]를 소개하는 아이디어를 제작사에 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작사로부터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D.J. 카루소 감독은 언젠가 두 시리즈의 크로스오버 영화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라고 보고, 마이클 베이 감독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연출을  끝낸 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 제작사의 계획으로는 크로스오버보다는 [트랜스포머] 유니버스를 확장시키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스브로 유니버스가 만들어지게 되면 이들의 크로스오버는 자연스레 진행될 듯합니다.

2. 할리우드 루머 - J.K. 롤링, [해리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3부작 루머는 사실이 아닙니다.

​연극을 원작으로 한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3부작으로 만들어진다는 루머에 대해 원작자인 J.K. 롤링이 직접 해명했다고 합니다. 루머의 기원은 한 팟캐스트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워너 브라더스가 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와 엠마 왓슨에게 캐스팅 제안을 했고, 3부작을 넘어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 오프까지 계획했다고 전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이 루머는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러나 이 소식은 추측이었던 것으로 보이고, J.K. 롤링은 3부작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 워너 브라더스의 히든카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으로 보면 될 듯합니다. 

3. 할리우드 부고 - 미구엘 페레

개성 연기파 배우 미구엘 페레가 인후암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아직 한창인 61세에 별세해 아쉬움을 표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미구엘 페레는 조지 클루니의 사촌으로, 가수 로즈마리 클루니와 호세 페레의 아들로 알려졌는데요, 그를 유명하게 만든 영화는 폴 베호번 감독의 1987년작 [로보캅]과 데이빗 린치의 TV 시리즈 <트윈 픽스>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구엘 페레는 배우로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영화와 TV에서 열정적인 연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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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런트 워]
[파워 레인저]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50가지 그림자 : 심연]
[아서왕]

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ETC...


사자왕 /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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