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은 조셉 고든 레빗의 생일입니다!

생일을 맞아 그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는 포스팅을 만들었는데요.

지금 옆으로 넘기면 이제 조토끼에게 입덕하게 되는거구요. 나가는 문은 없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그럼 주의사항 전달드렸으니 바로 시작합니다. 고고!

아역시절

그의 연기인생은 4살 때 아동극 <오즈의 마법사>에서 허수아비 역을 맡으며 시작되었는데요. 이 공연을 통해 에이전시의 눈에 띄며 여러 CF를 거쳐, 1988년 TV 영화 <스트레인저 온 마이 랜드>(위 사진)로 브라운관 데뷔를 하게 되죠.

이후 단역과 조연 등으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아온 그는 1992년 <베토벤>에서 학생1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흐르는 강물처럼>(위 사진)에서 어린 노먼 역으로 열연하며 '영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최우수 아역상을 수상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1996년 시트콤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에서 막내아들 토미 솔로몬 역을 연기하고부터였는데요. 누군지 못 찾으셨다구요? 쩌~ 뒤에 시선강탈하는 단발머리가 조토끼입니다ㅋㅋㅋ

이후 아역을 벗어나 하이틴 스타로서 찍은 첫 영화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였습니다. 극중 찌질하지만 혈기왕성한 10대 카메론을 연기하며 또 한번 주목받았죠!

그리고 20살이 되던 해인 2000년, 그는 아역배우 생활을 그만두고 콜롬비아 대학에 진학해 프랑스 문학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2004년 다시 연기를 하기 위해 대학을 중퇴합니다. (완전 쿨ㅋㅋㅋㅋㅋㅋㅋ)

단발머리

앞에서 잠깐 맛보기로 봤지만,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시절 그는 단발머리를 고수했습니다. 

그렇게 단발머리와 함께 성장하는 조토끼ㅋㅋㅋㅋㅋㅋ(오구오구)

심지어 묶고 땋기까지ㅋㅋㅋㅋ 10대 소녀라고 해도 믿겠ㅋㅋㅋㅋ

닮은꼴

배우 히스 레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닮은꼴이죠. 영화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에도 같이 출연했던 둘은 정말 똑 닮은 외모를 가졌습니다!

시인 김소월

이게 무슨 뜬금포야?! 싶었는데, 보다 보니 정말 닮아보이는 두 사람ㅋㅋㅋㅋㅋ 눈매와 쫑긋한 귀, 입꼬리 모양이 확실히 닮았네요!

배우 박성웅

이 또한 처음엔 뭔가 싶었는데요, 계속 보고 있으면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닮아 보입니다ㅋㅋㅋㅋ

축구 감독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의 전 축구선수이자 현재는 축구 감독인 니코 코바치와도 묘하게 닮아 보이는데요! 웃는 입모양이 정말 흡사합니다. 머리 스타일은 덤!ㅋㅋㅋㅋ

다양한 캐릭터


그동안 많은 영화에 크고 작은 역할을 가리지 않고 출연해 온 조토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 캐릭터들은 겹치는 것이 거의 없을 만큼 다양한데요!

아웃사이더 주인공, 불명예 제대한 군인, 기억상실증 걸린 하키 선수, 아동 성폭행 피해자, 호모포비아 모르몬교 신부 등 캐릭터들의 면면도 정말 다양한데요. 굉장히 많은 얼굴을 가졌을 뿐 아니라 그에 걸맞은 연기력도 출중하죠. 작품에 대해 일일이 얘기하면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찾던 중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그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에 출연했다는 것! 그의 첫 블록버스터 영화로 더 닥터/렉스 역할로 출연했지만,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ㅠㅠ 그도 그럴 것이 분량도 적었고, 얼굴을 드러낸 장면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죠.

가장 최근에는 미국의 불법 개인 정보 수집을 폭로한 내부고발자 스노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스노든>으로 돌아왔죠. 외모뿐 아니라 목소리와 느낌까지 실존 인물을 그대로 구현해낸 듯한 그의 연기가 단연 눈에 띄었습니다!

연출

연기뿐 아니라 연출도 하는 그의 첫 장편 감독 데뷔작은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주연을 맡은 <돈 존>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2009년 선댄스 영화제에 단편영화 <스팍스>를 출품한 적 있죠. 

또한 2004년부터 히트 레코드(사진 클릭하면 이동)라는 사이트를 운영 중인데요. "약간은 이상하고 덜 프로페셔널한 작업을 하는 얼터너티브적 공간"이라고 표현하는 이 사이트는 창작에 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올려 공유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의 몸몸몸매
※후방주의


조토끼 어깨는 안 자라는 줄만 알았죠. 소나무 같았던 그의 호리호리했던 몸이,

바람에 휘날리는 종이 인형 같았던 이 몸이!

이렇게 근육 빵빵 몸으로 변했습니다! <돈 존>에서 보디빌더의 체격을 갖춘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6개월 동안 일주일에 5번씩 운동을 하고 엄청난 양의 닭가슴살을 먹어가며 5.4kg의 근육을 찌웠다"는 후문! 우리 모두 할뚜이따!

자유자재인 눈썹과 입모양으로 범접할 수 없는 그만의 표정을 만들어내는 조셉 고든 레빗!

이대로 끝내긴 또 아쉬우니까요.

그의 자유분방한 안면근육 한 번 보고 가시죠!

오늘은 여기까지! 철철 흘러넘치는 매력이 감당 안 되는 남자 조셉 고든 레빗 생일 축하 겸 사심 가득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 우린 다음에 또 만날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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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에디터 박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