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TOP8 기자간담회: 최후의 우승자는 누구?
넷플릭스가 또, 일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글로벌 TV 비영어 부문에 1위를 차지했고 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뿐 아니라 최현석, 최강록 등 출연자들이 연일 화제 속에 SNS를...
넷플릭스가 또, 일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글로벌 TV 비영어 부문에 1위를 차지했고 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뿐 아니라 최현석, 최강록 등 출연자들이 연일 화제 속에 SNS를...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흥행 요인은 단연 ‘재미’다. 요리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 요리를 즐겨 하지 않는 사람 등, <흑백요리사>는 그 모두를 시청자로 끌어당길 만큼 큰 화제를 낳고 있다.
최종회 11-12회는 오는 10월 8일 공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이 단 두 화 만을 남겨둔 가운데, 탈락한 셰프들의 소감을 공개했다. 세미 파이널을 앞두고 아깝게 고배를 마신 ‘급식 대가’ 이미영, 남정석, ‘만찢남’ 조광효, ‘반찬 셰프’ 송하슬람, 안유성, 이영숙,...
'K 뭐시기'가 촌스럽고 지겹다고 해도, 그 K 뭐시기를 유행시킨 선봉장 'K 컬처'는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음악과 드라마를 시작으로 문화계 여러 장르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웹툰도 그 중 하나.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고 어디서든 인터넷 이용이 용이한 우리나라에서 시작한 웹툰은 이제...
계절의 변화가 느껴지는 최근, 다양한 작품들이 OTT를 찾아왔다. 특히 소위 ‘사이다’ 터지는 작품이 여럿 포진됐다. 두 명의 국선전담 변호사가 티키타카를 펼치는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부터 수임료가 단돈 천 원에 불과한 <천원짜리 변호사>, 그리고 신비한 숟가락으로 인생 역전하는...
<술꾼도시여자들>, <유미의 세포들>을 잇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가 탄생할 수 있을까. 티빙이 새롭게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꿈과 사랑 속에서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스파이더맨....
<지리산>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과...
빨갛게 얼룩진 막장의 흔적 하나 없이, 푸릇푸릇한 성장 서사로 시청자들을 꽉 잡고 있는 드라마 <라켓소년단>. 셔틀콕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순수한 얼굴은 여타 드라마들이 전해주는 재미와는 또 다른 구수함과 깨끗함을 전하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다.
<나빌레라>...
원작이 있는 작품을 영화화하는 방법 중 가장 안전한 건 무엇일까. 적어도 원작의 테두리를 지키는 것이다. 영화적 야심을 품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가 영화로도, 원작의 영화화로도 실패하면 관객과 팬들 모두 등 돌려버리기 때문.
‘시간여행’이라는 소재. 수없이 많이 나왔지만, 그만큼 여전히 인기 있는 소재입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장르로 시도됐는데요. B급 코미디, 로맨스, SF, 사극 등 여러 장르에 시간 여행 소재를 더했던 드라마들을 모았습니다.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남자 배우들을 우리는 '만찢남'이라고 부른다. 배우들이 만화만 찢고 나오는 게 아니다. 이번 포스트는 역사책을 찢고 나온 것 같은 배우들을 소개한다. 역사 속 인물과 시대를 초월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을 모았다.
<아사코>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팬들의 필수 관람작임이 분명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1인 2역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데뷔작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5년간 다작 배우로 활동하며 폭넓은 작품 소화력을...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를 휘어잡은 <신과함께-인과 연>. 이번 작품에서 눈여겨봐야 할 포인트는 단연 마동석이 연기한 캐릭터 ‘성주신’이다. 웹툰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성주신은 실사 영화에서 마동석을 만나 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되살아났다.
(왼쪽부터) 배우 임지연 / 배우 최민호...
세상 혼자 사는 외모를 가지고 있길래 지구인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년월일이 1977년 11월 10일인 거 보면 지구에서 태어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그가 딴 세상에 사는 사람인 것처럼 느껴지는 건 작품 활동도 뜸하고, 각종 공식 석상에서 얼굴 보기도 힘들기 때문인데요.
일본 영화의 전성기가 돌아온 걸까. 매주 새로운 일본 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오고 있는 중이다. 가을 개봉작은 물론, 연말까지 일본 영화 개봉 예정작이 수두룩.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선 대부분의 화제작이 일본 영화였을뿐더러, 대부분의 작품이 매진 행렬을 이으며 그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현 일본 영화계를 꽉 잡고 있는 키워드. '만화/애니메이션 실사화'입니다. 2017년엔 유독 대작 만화/애니 실사작이 줄이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죠. 기대와 걱정 사이,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보게 되는 만화/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들.
180cm가 훌쩍 넘는 훤칠한 키에 뽀얀 피부, 앳된 얼굴까지 겸비한 배우 이종석. 그동안 출연했던 작품들 속에서는 주로 까칠한 듯 다정한 츤데레 캐릭터를 맡아왔는데요.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랜선 남친으로 불리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