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음을 깰 시간! 〈오징어 게임 3〉 외 2025년 6월 마지막 주 OTT 신작 (6/26~7/2)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온다. OTT에서도 이 시즌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전 세계가 기다린 대작들이 대거 등장해 구독자의 마음을 흔든다.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순위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그 게임’의 최종장이 이번 주에 밝혀진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온다. OTT에서도 이 시즌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하다. 전 세계가 기다린 대작들이 대거 등장해 구독자의 마음을 흔든다. 넷플릭스 역대 시청 순위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는 ‘그 게임’의 최종장이 이번 주에 밝혀진다.
명절 부럽지 않은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었다. 일상의 찌든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되길 바라며 OTT에서도 많은 신작들이 나와 긴 연휴를 책임질 예정이다. 데미 무어의 열연이 돋보인 바디 호러를 시작으로, 더 강력해진 게임으로 돌아온 서바이벌 예능, 액션과...
4월 둘째 주 OTT 신작은 매 시즌 기발한 상상력과 충격적인 메시지로 많은 놀라움을 건넸던 인기 시리즈가 돌아온다. 이번에는 어떤 기괴하고도 섬뜩한 현실 우화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김윤석X이승기의 부자 케미가 빛났던 한국영화도 OTT에 공개된다.
야구팬들이라면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주말을 기대했을 것이다. 천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가 3월 22일에 개막하기 때문이다. OTT로 프로야구도 볼 수 있는 시대, 웬만한 신작들보다 더 기대감이 크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 〈추라이 추라이〉, 〈1승〉, 〈원정빌라〉
2월의 마지막 주말과 3월의 황금연휴를 책임질 OTT 신작이 대거 나온다. MCU 드라마의 지존, 최고의 완성도와 재미를 안겼던 ‘그’가 디즈니+로 다시 되돌아오며, 유튜브에 이어 넷플 예능까지 접수하려는 아조씨, 송강호, 박정민의 스포츠 드라마까지 2월과 3월의 시작을 안방에서...
다른 달보다 날이 짧아서일까. 유독 2월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듯하다. 그런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지만, 그럼에도 두근거리는 것은 매주 기대와 설렘을 팍팍 안겨주는 OTT 신작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2월 셋째 주 OTT에도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대했던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더 리크루트 시즌 2〉, 〈당신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불과 일주일 전 이맘때만 해도, 긴~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만으로도 행복했지만, 어느새 누구도 원치 않았던 그 끝에 도착했다. 하지만 아쉬워하지 말자. 내일은 금요일이며 또다시 즐거운 주말은 시작된다. 다시 한번 긍정회로를 돌리기 위해 OTT에서도 짜릿한 신작들을 대거 마련했다.
〈백 인 액션〉, 〈유어 아너〉, 〈리볼버〉, 〈세브란스: 단절〉 시즌2 등
이번 주 OTT 신작 테마는 ‘컴백’ 그 차제가 아닐까. 시즌 1으로 엄청난 사랑과 호평을 받은 애플TV+ 시리즈가 다시 돌아오며, 작년 극장가와 TV에서 호평받았던 작품들이 OTT로 컴백한다. 무엇보다 반가운 컴백은 넷플릭스 액션영화로 돌아오는 두 배우들.
드디어 수능이 끝났다.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 드라마, 예능 정주행 들어가며 신나게 수능 스트레스를 풀길 바란다. 그래서일까. 유독 이번 주에 기대작들이 OTT에 대거 나왔다.
〈지옥 시즌 2〉, 〈닥터 오디세이〉, 〈이벨린의 비범한 인생〉, 〈스턴트맨〉
10월 넷째 주 OTT 세상은 신작들의 ‘천국’이다. 지옥에 갔던 이들이 다시 돌아와 또 다른 이야기를 예고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와 선댄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감동 다큐멘터리가 안방에 찾아온다.
9월 셋째 주 OTT 신작 (9/19~9/25) 추석을 앞둘 때는 몰랐다. 긴 연휴가 끝난 뒤 이런 후유증을 남길 줄은. 찌든 때처럼 쌓여가는 각종 스트레스를 날릴 시원한 한 방 없을까. 그래서 OTT에서 준비했다. 신나는 신작들로 말이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파친코〉 시즌 2,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 4
8월 넷째 주 OTT의 키워드는 ‘컴백’이다. 무려 17년 만에 드라마에 돌아온 김윤석의 시리즈와, 전 시즌의 엄청난 성공을 뒤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작품들이 이번 주말 안방에 상륙한다. 기존 로코물의 클리셰를 파괴하며 독특한 재미를 건넬 한국 드라마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원더랜드〉, 〈악마와의 토크쇼〉, 〈에밀리, 파리에 가다〉, 〈설계자〉 등 4편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를 맞이한 8월 셋째 주. OTT에서도 휴일을 맞은 많은 분들을 위한 화제작을 대거 선보인다. 역대급 캐스팅을 자랑하는 한국영화, 늦더위를 확 날려버릴 공포영화 등 상반기 극장 개봉작들의 OTT 공개를 비롯해, 보는 내내 파리로 여행을 가고 싶은 화제의 시리즈의...
8월 둘째 주 OTT 신작 (8/8~8/14)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이럴 때는 어디 나가기도 귀찮다. 집에서 에어컨 빵빵 틀고, 시원한 음료수 한잔하며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한 편 본다면… 지상 낙원이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스위트홈 시즌 3〉, 〈여인과 바다〉, 〈레이디 인 더 레이크〉, 〈우연일까?〉
7월 셋째 주 OTT에는 K-크리처물의 힘을 보여줄 그 시리즈의 마지막이 드디어 공개된다. 다소 실망스러웠던 전 시즌의 부진을 이겨내며 멋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 밖에 34km 해협을 수영했던 한 인물의 감동 실화 영화와 설렘 가득한 첫사랑 기억을 깨워줄 드라마가...
7월 둘째 주 OTT 신작 (7/11~7/17)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어서 그럴까? 이번 주 OTT 신작은 유독 무서운 것과 관련된 작품들이 많다. 올 상반기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오컬트 대작부터, 귀신과 무속인에 대한 다큐멘터리, 일상의 공포를 담아낸 옴니버스 시리즈 등이...
〈무죄추정〉,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블루 비틀〉, 〈울트라맨: 라이징〉, 〈미스터리 수사단〉
6월 셋째 주 OTT 신작에는 <데블스 플랜>으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정종연표 예능이 돌아온다. 여기에 제이크 질렌할의 인생 연기가 기대되는 시리즈와 3D CG로 부활한 짱구, 흥 터지는 새로운 DC 영웅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센강 아래〉, 〈오멘: 저주의 시작〉,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애콜라이트〉 등
제다이가 된 한국 배우를 보게 될 줄이야. . 그 꿈같은 일이 이번 주 OTT 신작에서 벌어진다. 한국 배우 최초 이정재가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한 작품이 드디어 공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른 더위를 식혀줄 공포영화 두 편이 안방을 서늘하게 할 듯싶다.
〈도그데이즈〉, 〈브리저튼 시즌 3〉, 〈더 에이트 쇼〉, 〈소풍〉
5월 셋째 주 OTT 신작은 한국과 해외 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두 작품’이 공개된다. 이름만 들어도 후덜덜하는 8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쇼와 역대급 넷플릭스 시청 시간 기록을 세우며 온 세계가 기다린 그 작품의 세 번째 이야기가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