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홍콩 콘서트 기념 대규모 팬 체험 이벤트 개최

7년 만의 홍콩 단독 공연 앞두고 현지 관광명소서 '캐럿경'(CARATIA) 진행

세븐틴 '캐럿경' 포스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차이나 제공]
세븐틴 '캐럿경' 포스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 차이나 제공]

그룹 세븐틴이 홍콩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공연을 기념해 현지 전역에서 대규모 팬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는 30일까지 홍콩 전역에서 오프라인 팬 체험 이벤트 '캐럿경'(CARATIA)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세븐틴이 27일과 28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월드투어 '뉴_'(NEW_) 공연을 기념하는 행사다. 세븐틴의 홍콩 단독 공연은 7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은 홍콩 민간기업과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주요 관광 명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완차이 해변 공원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4회에 걸쳐 드론쇼가 진행되며, '스타의 거리'에는 16일부터 2주간 세븐틴의 공식 캐릭터인 미니틴 조형물이 설치된다.

홍콩의 유람선 아쿠아 루나와 번화가를 운행하는 트램의 외관도 세븐틴 콘서트를 테마로 한 랩핑으로 장식된다. 호텔 '더 페닌슐라 홍콩'은 건물 외관 조명을 세븐틴의 공식 색상으로 점등하고, 14개 호텔에서는 세븐틴 테마 객실을 운영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븐틴이 7년 만에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만큼 곳곳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이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욱 가깝게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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