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 '케데헌' OST 제작 비하인드 공개.. "대본 나오기 전, 노래부터 작업"

"한국인으로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제안받았을 때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KBS CoolFM 〈이은지의 가요광장〉

'골든'(Golden)의 작곡가이자 가수 이재(EJAE)가 한국을 찾아 소감을 전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지난 6월 20일(금) 공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OST ‘골든’의 작곡가이자 가수 이재가 13일 내한했다. 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가상의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멤버 '루미' 역의 보컬을 담당한 인물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 겸 작곡가다.

이재는 내한 첫 스케줄로 KBS CoolFM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다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재는 영화의 OST 작업이 프로젝트의 초기 구상 단계부터 시작되었음을 밝히며, 대본이 완성되기 전부터 곡 작업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재는 "5명의 초기 멤버들끼리 중요한 장면들의 사운드를 어떻게 만들지를 생각했다"라며 오랜 준비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제안받았을 때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재는 "왜냐하면 한국인으로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국에 대한 애니메이션은 그간 없었기 때문에"라고 영화에 참여한 이유를 털어놓았다.

한편, 이재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등 다양한 내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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