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신작, 이영도 작가의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11일 발간

전작이 유럽에서 재조명 받는 가운데 신작 발간

이영도 작가의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이영도 작가의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이영도의 신작 장편 소설이 발간됐다.

출판사 황금가지는 11월 11일 장편 소설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을 발간했다. 해당 소설은 「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등 한국 판타지 소설의 대가로 평가받는 이영도 작가가 7년 만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2009년 발표한 단편 「에소릴의 드래곤」 세계관의 신작으로 살해당한 인기 작가 어스탐 로우가 죽지도 살지도 못한 채 남긴 9권 분량의 임사전언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23년 이영도 작가의 「눈물을 마시는 새」가 유럽에 완역 출간됐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 출판물 수출 최고액에 달하는 선인세 3억여 원에 팔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현재 「눈물을 마시는 새」는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의 산하 스튜디오에서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관련 아트북 「한계선을 넘다」가 출간한 지 20년이 넘은 시점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황금가지는 웹사이트 브릿G를 통해 이영도 작가와의 근황 인터뷰를 전하고 각종 인터넷 서점마다 특전을 달리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어스탐 경의 임사전언」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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