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다큐멘터리 시리즈 공식 예고편이 11월 13일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12월 12일 첫 2개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인 이 6부작 다큐멘터리는 역대급 투어의 기획 과정과 내막을 담았다.
예고편에는 스위프트와 약혼자 트래비스 켈시의 관계가 시작된 순간들이 포착됐다. 스위프트의 어머니 안드레아는 "트래비스 켈시는 많은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하며, 스위프트는 "우리는 기본적으로 같은 일을 한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둘은 NFL 경기장에서 공연하며 대중을 즐겁게 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다큐멘터리는 에라스 투어의 개발 과정, 영향력, 내부 작동 방식을 연대기순으로 담았다. 스위프트와의 독점 인터뷰는 물론, 사브리나 카펜터, 에드 시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플로렌스 웰치 등 깜짝 게스트 출연자들의 백스테이지 영상도 포함됐다.
특히 예고편은 스위프트가 매 공연마다 달라지는 서프라이즈 곡 섹션을 어떻게 기획하는지 보여준다. 스위프트는 어머니에게 복잡한 곡 연결 순서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스위프트는 예고편에서 "7만 명이 한 번에 함께하는 유대감 경험을 만드는 쇼"라며 "거기엔 매우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가 절대 통제할 수 없는 신비로운 힘들이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라스 투어는 2023년 3월 시작해 2024년 12월 종료될 예정으로, 총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최초의 투어로 기록됐다. 다큐멘터리는 이 역사적인 투어의 종료를 기념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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