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우 유 씨 미3', 개봉 첫 주 흥행 1위 질주 전망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 유지, 주말 최다 관객 동원 예상

영화 〈나우 유 씨 미 3〉 속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영화 〈나우 유 씨 미 3〉 속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마술 사기단의 활약을 그린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 국내 극장가에서 강력한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3〉는 개봉 다음 날인 13일 6만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매출액 점유율 41.7%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봉일부터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2016년 전작 〈나우 유 씨 미 2〉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이번 후속작에는 제시 아이젠버그와 우디 해럴슨 등 시리즈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재등장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호스맨으로 불리는 마술사 집단이 악당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았다.

1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예매율은 25.5%로 8만2천여 명의 관객이 예매를 완료했다. 비록 오는 19일 개봉하는 〈위키드: 포 굿〉의 예매율(26.2%)에 근소하게 뒤지지만, 개봉 시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말 가장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일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3일 2만1천여 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가 304만1천여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국내 개봉작 중 여섯 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한 것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의 예매율은 14.1%로 4만5천여 명이 예매했으며, 〈나우 유 씨 미 3〉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해 지속적인 흥행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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