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이즈(RIIZE)가 일민미술관에서 개최한 특별 전시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이 11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라이즈의 새 싱글 'Fame' 발매를 기념해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5일간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진행됐다. K-POP 아티스트가 일민미술관과 협업해 전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술관 전관을 할애한 이례적인 규모로 화제를 모았다.
전시는 멤버들의 내면에 숨어있던 감정을 다채롭게 시각화한 사진과 미디어로 구성됐다. 총 3개 층으로 이뤄진 공간에서는 멤버별 특징을 해석한 오브제부터 21분 분량의 인터뷰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1층은 티저 이미지와 렌즈 장치를 활용한 미디어 설치로 명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체험하게 했다. 한편, 2층에서는 고요손 설치 작가가 멤버별 특징을 해석해 만든 오브제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3층 영상존에서는 멤버들이 자신의 내면과 지향점을 말하는 인터뷰 영상이 상영됐다.
이번 전시는 K-POP과 현대미술의 접점을 실험하는 프로젝트이자 라이즈의 새로운 시대 감각을 제시하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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