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의 일민미술관 특별전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 성료

K-POP 최초 일민미술관 협업… 15일간 미술관 전관 전시

라이즈X일민미술관 협업 전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X일민미술관 협업 전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RIIZE)가 일민미술관에서 개최한 특별 전시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이 11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는 라이즈의 새 싱글 'Fame' 발매를 기념해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5일간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진행됐다. K-POP 아티스트가 일민미술관과 협업해 전시를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미술관 전관을 할애한 이례적인 규모로 화제를 모았다.

전시는 멤버들의 내면에 숨어있던 감정을 다채롭게 시각화한 사진과 미디어로 구성됐다. 총 3개 층으로 이뤄진 공간에서는 멤버별 특징을 해석한 오브제부터 21분 분량의 인터뷰 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1층은 티저 이미지와 렌즈 장치를 활용한 미디어 설치로 명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체험하게 했다. 한편, 2층에서는 고요손 설치 작가가 멤버별 특징을 해석해 만든 오브제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3층 영상존에서는 멤버들이 자신의 내면과 지향점을 말하는 인터뷰 영상이 상영됐다.

이번 전시는 K-POP과 현대미술의 접점을 실험하는 프로젝트이자 라이즈의 새로운 시대 감각을 제시하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인

홍상수 감독 신작 '눈 둘 데가 없네',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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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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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로카르노영화제에 초청됐다. 홍상수 감독의 35번째 장편영화 〈눈 둘 데가 없네〉는 7월 10일, 로카르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사실을 알렸다.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 로카르노영화제는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영화 초청에 대해 로카르노영화제는 “우리 모두는 영화가 일으키는 시적 표현과 그것을 가능케 한 세련된 기교를 통해 영화의 모든 이미지, 모든 말들, 모든 만남들이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너무나도 편안하고 애쓰지 않은 듯 보이는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음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홍상수 감독이 왜 우리 시대의 위대한 거장 중 한 명인지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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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1.

[인터뷰] 인간만이 줄 수 있는 영화적 쾌감을 위해 과감히 뛰어든, '호프' 조인성②

※〈호프〉 배우 조인성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가상의 존재를 상상하며 연기하는 게 큰 도전이었을 텐데요. 특히 후반부 성기가 거대한 외계 지성체와 대면했을 때, 눈알을 굴리며 보여준 미세한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연기 비하인드가 궁금합니다. 사실 액션도 중요했지만, 다른 신들을 만들어놓는 것도 어려웠어요. 원래 리액션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예를 들면 〈밀수〉(2023)에서 권상사 가 등장했을 때, 저는 한 게 없어요. 그런데 김혜수 선배가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서 이쪽의 인물이 살아나는 거죠. 그래서 〈호프〉에서도 크리처를 본 리액션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래야 크리처가 사니까요. 그 장면은 본능적으로 한 건데 감독님이 되게 좋아하셨어요. 성기의 외형을 보면 미국 서부극이 떠오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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