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 다시 갔다?"... 래퍼 푸 시에스티, 재수감 루머에 "사실무근"

'2026년 4월 출소' 표기에 팬들 혼란... 소속사 "보호 관찰 종료일일 뿐" DJ 아카데믹스 "중간의 집(Halfway House) 체류 중"... 재수감 아닌 사회 적응 과정 2025년 10월 출소 후 자택 연금 상태... 4월 완전한 자유 얻는다

푸 시에스티(Pooh Shiesty)
푸 시에스티(Pooh Shiesty)

'Back in Blood'로 힙합 씬을 강타했던 래퍼 푸 시에스티(Pooh Shiesty, 본명 론트렐 윌리엄스 주니어)가 감옥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소문이 퍼졌으나, 이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13일(한국시간) TMZ와 AllHipHop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푸 시에스티의 소속사 측은 "그가 재수감되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그는 현재 감옥이 아닌 자택 연금 상태에서 연방 보호 관찰 기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2026년 4월 11일'의 진실

이번 루머의 발단은 DJ 아카데믹스가 연방 교도소국(BOP) 데이터베이스를 조회하면서 시작됐다. 푸 시에스티의 상태란에 '출소 예정일: 2026년 4월 11일'이라고 표기된 것을 본 팬들이 그가 다시 체포되어 수감된 것으로 오해한 것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당 날짜는 새로운 형기가 아니라, 이미 정해져 있던 보호 관찰 및 감독 기간의 종료일"이라고 일축했다. 현재 그는 사회 복귀를 위한 '중간의 집(Halfway Hous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택 연금 상태에 있으며, BOP의 관리를 받고 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DJ 아카데믹스 역시 추가 확인 후 "그는 감옥이 아닌 사회 적응 시설(Halfway House) 관리 하에 있다"고 정정했다.

◆ 4월, 완전한 자유

푸 시에스티는 지난 2022년 총기 공모 혐의로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약 4년 이상을 복역한 뒤 지난해(2025년) 10월 조기 석방됐으며, 출소 직후 싱글 'FDO(First Day Out)'를 발표하며 건재함을 알렸다.

현재 댈러스 등에서 재체포됐다는 일부 보도는 오보로 판명됐다. 힙합 전문 매체 AllHipHop은 "그는 감옥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푸 시에스티는 오는 2026년 4월 11일까지 정해진 규율을 준수하면 완전한 자유의 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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