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빌리 아일리시 -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 더 투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4-22/fc3fdc09-3db9-4205-88d8-695deab4406a.jpg)
'아바타' 시리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거장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이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폭발적인 콘서트 실황을 3D로 완벽하게 구현한다.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열광적인 무대와 그 이면의 심도 있는 인터뷰를 담아낸 이 작품은 '그래미 4대 본상'을 휩쓴 천재 아티스트의 에너지를 스크린에 극대화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지난해 7월 영국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Co-op Live)에서 열린 아일리시의 순회공연 실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아일리시와 공동 연출을 맡은 카메론 감독은 콘서트 현장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3D 카메라를 전격 도입했다. 화려한 무대뿐만 아니라 무대 뒤의 숨겨진 이야기와 심도 있는 인터뷰까지 더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역대 최연소 18세의 나이로 그래미 4대 본상을 휩쓴 아일리시의 현장감 넘치는 무대를 담은 이 영화는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영화 '안젤름' [에무필름즈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04-22/1666e446-faa1-4a6d-9eb2-6a53d3a81de1.jpg)
칸과 베네치아를 석권한 거장 '빔 벤더스'(Wim Wenders)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안젤름'은 다음 달 13일 관객들과 만난다. 동시대 최고의 조형 예술가로 꼽히는 '안젤름 키퍼'(Anselm Kiefer)의 치열한 예술 세계를 심도 있게 파고든 작품이다.
벤더스 감독은 키퍼의 50년 예술 여정을 추적하며, 그의 삶과 떼어놓을 수 없는 핵심 장소들을 스크린에 엮어냈다. 특히 거대한 캔버스 위로 쏟아지는 납과 재, 모래의 거친 질감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구현해 마치 실제 작품을 마주하는 듯한 생생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1984년 '파리, 텍사스'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1982년 '사물의 상태'로 베네치아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독일의 대표 거장 벤더스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 영화는 제76회 칸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된 바 있다.
각기 다른 예술 장르에서 정점에 오른 두 아티스트의 삶과 무대가 세계적인 영화 거장들의 독보적인 시선으로 재탄생했다. 극장가를 강타할 두 마스터피스의 귀환에 전 세계 영화 팬과 평단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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