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더 마블스>가 개봉 이틀 만에 관객 수가 절반으로 급감했다.
마블 스튜디오가 야심차게 선보인 영화 <더 마블스>는 개봉 첫날(8일) 9만 관객이 극장을 찾으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9일 전국 5만 1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절반으로 뚝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더 마블스>는 이틀 째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아슬아슬한 초반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첫날 16만3000여명을 모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5월), 17만 4000여명을 동원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3월) 등 최근 개봉한 마블 영화와 비교했을 때도 아쉬운 성적이다. 그러나 30%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기 때문에 아직 흥행 뒷심을 기대해볼 만하다.
한국 배우 박서준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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