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관람가를 믿지 말길. 이유는 알겠으나 '곡성' 못잖은 사기급 관람등급이다.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에이리언들이 인간의 육체를 갈가리 찢고, 피와 살과 뼈를 분리하는 풍경은 이 시리즈의 시각적 특징이 어디에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시킨다. 끔찍한 풍경이지만 상업영화의 틀 안에서 충분히 즐길만한 수위를 유지하는데서는 스콧의 노련함이 느껴진다.
경향신문 백승찬 기자
마이클 패스벤더는 전작 <프로메테우스>에서도 열연한 데이빗과 새로운 캐릭터 월터, 1인 2역에 나섰다. 그는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오가며 영화를 이끄는데, 사실상 주인공이나 다름없다. 마이클 패스벤더는 집착이 빚어낸 광기를 서늘하게 표현했다. 다만, 1인 2역이라는 설정이 꼭 필요했는지는 의문이다. 눈치 빠른 관객이라면 쉽게 알아챌 반전이다.
TV리포트 김수정 기자
<신비한 동물 사전>의 캐서린 워터 스턴은 <에이리언> 시리즈의 대표적 여전사 시고니 위버를 잇기에 충분하다.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
‘리플리’(시고니 위버)를 잇는 새로운 여전사 ‘다니엘스’(캐서린 워터스턴)의 존재감은 아쉽다. 타고난 여전사가 아닌, 위기 속에서 점차 성장하는 캐릭터를 추구했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지닌 매력 지수가 워낙 낮은 데다 배우와의 어울림도 부족하다. 신선하기보다는 2% 부족한 카리스마와 개연성이 부족한 설정으로 ‘뉴 리플리’로서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진 못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SF 스릴러'라는 장르명이 아깝지 않게 리들리 스콧 감독은 필요한 순간마다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사실적인 CG와 묵직한 사운드는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때이른 더위와도 제법 잘 어울린다. 마지막까지 관객들은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일반 블록버스터 영화의 화려함과는 다른 품위가 있다.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있다. 최근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슈퍼히어로에 집중되어 있거나 일회성, 소모품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보고 나서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현재에 만날 수 있는 블록버스터 중에 가장 고급스러운 영화라고 생각한다.
익스트림무비 김종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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