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오늘 내한.. 배우 배두나와 함께〈키리에의 노래〉GV 등 예정

〈러브레터〉등으로 많은 한국 팬을 보유한 거장 감독

최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키리에의 노래> 감독 이와이 슌지가 오늘 입국해 3일간의 내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와이 슌지는 매체 인터뷰와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GV 등의 행사로 국내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이 슌지는 <러브레터>(1995) 등을 연출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감독이다. 거장의 신작 <키리에의 노래>는 지난 10월 막을 내린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어 많은 한국 팬들에게 입소문을 탔다. 이와이 슌지는 지난달 부산 방문에 이어 또 한 번의 내한으로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이번 주말 진행될 <키리에의 노래> GV에는 배우 배두나가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배우 배두나는 이와이 슌지 감독과 <장옥의 편지>로 인연을 맺은 후, 무려 6년 만에 재회하게 되었다. 배두나가 출연한 <장옥의 편지>는 이와이 슌지의 작품인 <라스트 레터>뿐만 아니라 이번 <키리에의 노래>의 서사에도 모티브가 되었다고 감독이 직접 밝힌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일 개봉한 <키리에의 노래>는 개봉 3일째를 맞은 오늘 오전,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흥행 속도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전작 <라스트 레터>(2021)의 1만 관객 돌파 시점인 12일, <립반윙클의 신부>(2016)의 6일 모두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기록으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최근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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