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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밀수〉, 제 44회 청룡영화상 수상 결과

30년 간 진행자로 청룡영화상을 빛냈던 김혜수가 떠난다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지난 24일 개최됐다. 올해 청룡영화상은 2022년 10월 7일부터 2023년 10월 11일까지 국내 개봉 및 공개(OTT)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총 16편의 한국 영화, 10명의 감독, 30명의 배우가 18개의 부문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였다.

 

 

신인남우상 <화란> 홍사빈, 신인여우상 <밀수> 고민시

남우조연상 <밀수> 조인성, 여우조연상 <거미집> 전여빈

남우주연상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잠> 정유미

촬영조명상 <올빼미> 김태경, 홍승철

음악상 <밀수> 장기하

미술상 <거미집> 정이진

편집상 <올빼미> 김선민

기술상 <더 문> 진종현

최다관객상 <범죄도시3>

각본상 <다음 소희> 정주리

감독상 <콘크리트 유토피아> 엄태화 감독, 신인감독상 <올빼미> 안태진 감독

최우수작품상 <밀수>

 

 

한편,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김혜수는 30년간 진행자로 청룡영화상을 지켜온 공로를 인정해 감사를 전하는 트로피를 받았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처음으로 진행자를 맡은 그는 1998년 19회를 제외하곤 매해 진행을 맡아왔는데, 올해를 마지막으로 영화상을 떠나게 됐기 때문이다. 김혜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기 위해 무대에 오른 배우 정우성과 함께 한 마지막 모습이, 어쩌면 올해 청룡영화상의 가장 감동적인 한 컷이라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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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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