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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컬리 컬킨 명예의 거리 입성

〈나 홀로 집에〉, 〈마이걸〉 등 화려한 아역 시절을 보낸 맥컬리 컬킨 명예의 거리 행사에 〈나 홀로 집에〉에서 호흡 맞춘 캐서린 오하라도 참석

사진 출처=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공식 인스타그램

<나 홀로 집에> 케빈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렸다.​

1980년생 맥컬리 컬킨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아역 스타로 유명하다. 1990년 <나 홀로 집에>에서 홀로 집에 남겨졌지만 재치로 도둑들에게 맞서는 케빈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마이 걸>, <나 홀로 집에 2>, <리치 리치> 등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할리우드의 얼굴이 되었다.​

하지만 그의 부모가 이혼하는 과정에서 그의 재산을 두고 법정싸움이 이어졌고, 그 영향을 받아 컬킨도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동안 번 돈으로 생활 자체가 힘들진 않았으나 이후 부모와는 완전히 연을 끊기도 했다. 현재는 아역 시절만큼은 아니나 배우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팬들과의 소통을 즐기는 등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함께 했던 캐서린 오하라가 컬킨을 위해 연설했다(오른쪽).
함께 했던 캐서린 오하라가 컬킨을 위해 연설했다(오른쪽).

그리고 2023년 12월 1일(현지 기준),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에 헌액되었다. 이번 행사는 맥컬리 컬킨과 함께 그의 형제와 약혼자, 그리고 <나 홀로 집에>에서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도 함께 했다. 맥컬리 컬킨은 촬영 당시에도 오하라를 엄마처럼 여겼다고 밝혔었기에 두 사람의 재회는 지켜보는 이들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씨네플레이 성찬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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