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진행자 조 코이, 불쾌한 농담 건네 논란

골든글로브를 진행하는 조 코이.
골든글로브를 진행하는 조 코이.

지난 7일 미국 현지의 최대 시상식 골든글로브가 개최된 가운데, 진행을 맡은 스탠드업 코미디언 겸 배우 조 코이의 부적절한 언행이 논란을 빚고 있다.

조 코이는 시상식을 진행하며 후보로 오른 작품들에 관한 농담과 현장에 참석한 스타들을 향한 농담을 건넸다. 일부 농담은 좌중에 웃음을 안겼지만, 그가 불쾌한 농담을 건네는 순간 싸해진 스타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조 코이는 영화 <바비>를 언급하며 "<바비>는 큰 가슴이 달린 플라스틱 인형에 대한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나는 이상한 사람은 아니다. 그런데 플라스틱 인형에 끌리는 건 좀 이상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 캡쳐
골든글로브 시상식 캡쳐

또한, 시상식에 참석한 테일러 스위프트를 향한 무례한 농담도 논란이 됐다. 존 코이는 "NFL(미식축구리그)와 골든글로브의 가장 큰 차이는, 골든글로브는 NFL만큼 테일러 스위프트를 자주 비추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들은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색하는 표정을 보였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를 보기 위해 NFL 경기를 종종 찾는다는 점을 언급한 것.

해외 매체들은 그의 진행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인디와이어는 그의 농담을 '재앙'이라고 표현하며, '급하고, 어색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진행이라고 꼬집었다.

 

씨네플레이 김지연 기자

 

×

관련 키워드

영화인

김소현X추영우의 서툴지만 진심 어린 로맨스... '연애박사' 2차 티저 공개
NEWS
2026. 9. 15.

김소현X추영우의 서툴지만 진심 어린 로맨스... '연애박사' 2차 티저 공개

ENA 새 월화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측이 주연 배우 추영우와 김소현의 애틋한 감정선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으나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 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 의 성장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로봇 연구실을 배경으로 두 청춘의 맵고 달콤한 로맨스를 다룬다.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박민재를 향해 "정식으로 고백합니다.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라며 진심을 전하는 임유진의 고백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다리의 통증을 참아내며 마음을 다잡는 박민재와 홀로 눈물을 훔치는 임유진의 모습이 대비되며 두 사람 사이에 가로막힌 고민을 암시한다.

배우 박은빈, 첫 타이베이 팬 콘서트 성료... 현지어 준비부터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NEWS
2026. 9. 15.

배우 박은빈, 첫 타이베이 팬 콘서트 성료... 현지어 준비부터 밴드 라이브 무대까지

배우 박은빈이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지난 9월 13일 레거시 테라 에서 ‘2026 PARK EUN BIN FAN CONCERT IN TAIPEI’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박은빈의 첫 타이베이 공연이자 데뷔 30주년에 열린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오프닝 곡 'Dreams Come True'와 함께 현지어로 인사를 건네며 무대에 등장한 박은빈은 풍성한 밴드 라이브로 무대를 채웠다. '눈을 감고 열을 센다면', 'NOW', 'Someday', 신곡 'PRISM', 'Into The Light', 'Mint', '눈의 멜로디', '태양은 떠올라'를 비롯해 앙코르 곡 'Dream Us', '도레미파'까지 총...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