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밥 말리: 원 러브〉, 3월 13일 개봉

밥 말리 역 배우 킹슬리 벤 아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말콤엑스에 이어 실존인물 연기

 

3월 13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한 <밥 말리: 원 러브>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음악 영화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밥 말리: 원 러브>는 개봉 2주차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냈다. <밥 말리: 원 러브>는 북미에서 7,118만 달러, 해외 59개 지역에서 4,940만 달러를 포함해 개봉 10일 만에 월드 와이드 1억 2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밥 말리: 원 러브>는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음악 영화다. 밥 말리의 실제 가족과 브래드 피트의 플랜B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고, 브래드 피트가 직접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밥 말리를 연기한 1986년생 킹슬리 벤 아딜은 쇼타임 채널에서 방송된 정치 드라마 <코미 룰: FBI 폭로 스캔들>(2020)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연기했고, <마이애미에서의 하룻밤>(2020)에서는 미국 흑인 인권운동가 말콤X를 연기하며, 흥미롭게도 <밥 말리: 원 러브>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실존 인물을 연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바비>(2023)에서는 여러 명의 ‘켄’ 중 한 명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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