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최애 작품을 찾아보세요.

가족·여성 이야기 강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 10편 발표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의 신작 〈힘을 낼 시간〉 등

〈힘을 낼 시간〉스틸컷. 사진제공=전주국제영화제

올 5월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한국경쟁 부문의 선정작 10편을 발표했다. 선정작에는 <십개월의 미래>(2021)를 선보인 바 있는 남궁선 감독의 신작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성적표의 김민영>(2021) <정순>(2021) <당신으로부터>(2023) 등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 부문 대상작들은 매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 부문은 감독의 첫 번째 혹은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대상으로 한 섹션으로, 이번 한국경쟁 부문에는 역대 최다인 134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문석, 문성경, 전진수 프로그래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편의 작품은 <나선의 연대기>(김이소) <담요를 입은 사람>(박정미) <미망>(김태양) <양양>(양주연) <어텀 노트>(김솔) <언니 유정>(정해일) <엄마의 왕국>(이상학) <은빛살구>(장만민) <통잠>(김솔해, 이도진) <힘을 낼 시간>(남궁선) 등이다. 심사위원들은 올해 한국경쟁작들의 주요 경향으로 '여성 서사'와 '가족 이야기'를 꼽았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5월 10일(금)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