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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춘천영화제 6월 20일 개막, 여름으로 앞당겨져

그간 가을에 하던 춘천영화제, 올해는 약 3개월 먼저 개막

춘천영화제
춘천영화제

올해로 11회를 맞은 춘천영화제가 가을에서 여름으로 개막시기를 바꾸었다.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제 11회 춘천영화제는 기존 장르 컨셉(SF)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 전반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야외 행사 등을 통해 대중적 영화제로 발전을 꾀한다.

경쟁 부문은 ‘한국단편경쟁’은 공모를 통해 받은 출품작 중 약 15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상영작 중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대상(상금 700만원) 1편, 심사위원상 2편(상금 400만원)이 선정된다. 현재 작품 공모중이며 마감일은 4월 3일이다. 출품작은 예심을 거쳐 4월 29일에 최종 상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 섹션들을 비경쟁이다. 먼저 ‘인디 시네마’는 최근 주목받은 한국의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섹션으로 극영화 중심으로 구성된다. ‘애니 초이스’ 섹션에선 예술성이 뛰어나거나 대중에게 사랑받은 국내외 장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다큐 포커스’에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날 수 있다. 이 섹션들은 현재 작품 선정 과정 중으로, 4월 이후 라인업이 발표될 예정이다.

올 여름 관객과 만날 춘천영화제는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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