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영화로 만들어진다! 9~10월 극장 개봉

국내 최초 자연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다큐+애니 영화

푸바오(사진=에버랜드 인스타그램)
푸바오(사진=에버랜드 인스타그램)

에버랜드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푸바오 작은 할아버지' 송영관 사육사와 '푸바오 이모' 오승희 사육사는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푸바오와의 추억과 영화 제작 소식을 전했다.

두 사육사에 따르면 푸바오의 영화는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이 결합된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푸바오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겪는 바오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최초 자연번식 자이언트 판다이다. 만 4세 이전에 중국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 연구 협약'에 따라 지난 4월 3일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로 떠났다.

짧았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의 이야기가 영화로 담긴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는 9~10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영화 <안녕, 할부지>는 푸바오와 바오 가족, 그리고 사육사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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