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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주연〈설계자〉, 박스오피스 1위 올라

배우 이종석의 특별 출연도 눈길을 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예고한 영화 <설계자>가 개봉 첫날인 5월 29일 수요일 하루 124,0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 그전까지 차례대로 1위를 차지했던 <범죄도시4>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등을 제친 것.

 

한편, <설계자>는 배우 이종석의 특별 출연이 화제다. 2022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받은 드라마 [빅마우스]를 비롯, [로맨스는 별책부록],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 <관상>, <브아이아피>, <데시벨> 등 매 작품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이종석은 <설계자>​에서 영일의 오랜 동료 ‘짝눈’ 역으로 출연한다. 영일과 마찬가지로 서류상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무적자를 의미하는 깡통으로 불리는 짝눈은 영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관객들이 영일의 내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한다. 짝눈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영일과는 상반되는 캐릭터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이요섭 감독이 “강동원이 흑이라면 백 같은 존재를 찾고 싶었고, 이종석이 가장 적합했다. 두 배우의 극명한 차이가 프레임에 담길 때 특별한 재미가 생긴다”고 전했다.

강동원과 이종석(오른쪽)
강동원과 이종석(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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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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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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