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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 오르테가 "남성 프랜차이즈 영화의 여성 스핀오프는 발전된 게 아냐"

“우리만의 것이 있어야 해”

제나 오르테가
제나 오르테가

 

‘인디와이어’에 의하면 제나 오르테가가 남성이 주도하는 프랜차이즈 영화의 단순히 성별을 뒤집은 스핀오프 영화에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제나 오르테가는 “요즘에는 여성 주연이 훨씬 더 많아져서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도 우리만의 것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저는 '제이미 본드'처럼 스핀오프 영화가 나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아시죠? 또 다른 악당을 보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제나 오르테가의 발언은 여성 배우들이 독자적인 프랜차이즈를 구축하고, 그들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있다. 그녀의 발언은 새로운 007이 필요한 지금, 시의적절한 발언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론 테일러 존슨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여성 본드에 대한 아이디어는 수년 동안 논의되어 왔다.
 

이전에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다니엘 크레이그도 과거 ‘라디오 타임스’와의 대담에서 오르테가의 입장에 동조할 법한 말을 한 적 있다. “여성과 유색인종 배우에게 더 나은 배역이 주어져야 합니다."라고 말했고, 이어서 “제임스 본드만큼 좋은 배역이 여성에게 주어져야 하는데, 왜 여성이 제임스 본드를 연기해야 하나요?”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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