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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소유진 주연 KBS 새 시트콤 〈빌런의 나라〉

좌측 상단부터 오나라·소유진·박영규·송진우·서현철 [각 소속사 제공]
좌측 상단부터 오나라·소유진·박영규·송진우·서현철 [각 소속사 제공]

KBS가 다음 달 새 시트콤 〈빌런의 나라〉를 첫 방송한다. 배우 오나라, 소유진,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가 가족 구성원으로 함께하며 드라마의 무대를 꾸민다. 방송 10일 KBS는 이 같은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트콤은 사회에서 ‘아줌마’로 불리우는 두 자매와 그 가족의 일상을 담아내며,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조명한다. 오나라는 두 남매를 키우는 주부 역을 맡아 독재적인 성격으로 매일 내일이 없는 듯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소유진은 오나라의 동생 역을 맡아 어린 시절부터 언니에게 구박을 받으며 성장해온 모습을 선보인다. 남편이 친 사고로 언니 집에서 생필품을 가져다 쓰는 신세에 놓이게 된 오유진의 이야기는 흥미로운 가족 드라마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서현철과 송진우는 각각 공황 증세를 겪는 남편 역할을 맡는다. 서현철은 오나라의 남편,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상실한 인물을 연기한다. 박영규는 나라와 유진의 아버지로 출연하며, 10년 전 아내와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인물을 맡는다.

드라마 <99억의 여자>, <장영실>, <신데렐라 언니>를 탄탄하게 이끌어온 김영조 PD가 연출을 맡았다. 채우와 박광연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며 가족 내의 갈등과 사랑, 그리고 삶의 아이러니를 깊이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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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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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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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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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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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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