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월드투어로 누적 관객 103만명 기록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누적 관객 103만명을 동원하며 대규모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세븐틴이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아시아'(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 공연을 끝으로 약 4개월간 이어진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의 피날레인 방콕 공연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음악의 신', '손오공' 등 다수의 히트곡과 함께 퍼포먼스팀, 힙합팀, 보컬팀의 유닛 무대가 펼쳐졌다. 앙코르곡으로는 팬들에게 익숙한 '아주 나이스'가 선보여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공연 말미에 멤버들은 "월드투어를 함께한 모든 멤버들, 스태프 그리고 캐럿(팬덤)에게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투어는 우리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5년에 데뷔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은 "지난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월드투어 마무리한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월드투어 마무리한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븐틴은 지난해 10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이번 월드투어를 시작했으며 북미와 일본, 아시아 지역 등 총 14개 도시에서 총 30회 공연을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합산 누적 관객 수는 약 103만7천여명에 달한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미국 '2024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며 그들의 글로벌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4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라틴 음악 축제 '테카테 팔 노르테 2025'(Tecate Pa'l Norte)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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