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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비법' 두 달만에 부활…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회 본회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가 올해 초 폐지했던 '그림자 세금'으로 불리던 영화상영관 입장권 부과금 제도가 다시 도입된다.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개정안이 이를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입장권 부과금은 영화발전기금의 핵심 재원으로 자리 잡는다. 이에 따라 영화관 입장권 요금에는 가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이 추가로 포함되어 소비자에게 부과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상영된 영화를 재상영할 경우 상영 등급 분류를 다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등급 분류를 받은 영화는 재상영 시 별도의 등급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이와 함께, 청소년 출입 제한 시간 동안 비디오물 소극장업소에서 청소년을 출입시킨 자에 대한 형벌 규정을 완화했다. 기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변경됐다.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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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NEWS
2026. 9. 23.

재개봉 '시간을 달리는 소녀', 지브리가 외면한 호소다 마모루와 원작자 츠츠이 야스타카의 운명적 만남

오늘 나에게 고백한 사람을, 1주일 전으로 시간을 돌려 만난다면 역시 같은 마음일까? 1주일 전의 그 사람은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을 수도 있지 않을까? 그만큼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자칫 잔인하게까지 다가오는 그러한 ‘시간 여행’이라는 거창한 주제를 하이틴 애니메이션의 풋풋함으로 재구성하고 있다. 마코토는 아침마다 밥 먹듯이 지각을 하고, 학교에서는 실수 연발인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에게는 코스케와 치아키라는, 남들이 보기에는 당장 애인으로 삼고 싶을 만큼 부러운 단짝 ‘킹카’ 남자친구들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코토는 우연히 있는 힘껏 달리면 시간을 과거로 돌리는 ‘타임리프’ 능력을 갖게 된다. ​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NEWS
2026. 9. 23.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작품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시즌1과 유사한 구도로 새롭게 재탄생한 데칼코마니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백기태’ 가 부하에게 인간이 가져야 할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은 염치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즌1에서 ‘강대일’ 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장건영’ 이 ‘백기현’ 을 압박하기 위해 국밥에 소주를 나누는 자리는 시즌1에서 ‘장건영’이 검사실에서 ‘백기태’와 소주를 나누며 기싸움을 벌이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우민호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자연스럽게 시즌1을 다시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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