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최애 작품을 찾아보세요.

이영애, 〈헤다 가블러〉로 32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배우 이영애 [LG아트센터 제공]
배우 이영애 [LG아트센터 제공]

배우 이영애가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LG아트센터는 오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마곡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되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서 이영애가 주인공 헤다 역을 맡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영애의 연극 출연은 지난 1993년 '짜장면' 이후 처음이다. 이번 작품은 노르웨이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희곡으로, 사회적 억압 속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탐구한다. 이영애는 우아한 외면 뒤에 숨겨진 불안, 욕망, 그리고 파괴적인 본성을 지닌 헤다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김정호, 지현준, 이승주, 백지원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원 캐스트로 참여하며, 제54회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받은 전인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이영애의 〈헤다 가블러〉는 비슷한 시기 서울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오르는 이혜영의 〈헤다 가블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국립극단이 제작하는 〈헤다 가블러〉는 박정희 국립극단 예술감독이 연출을 맡아 5월 8일부터 6월 1일까지 공연한다. 2012년 초연 당시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연기상,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을 받은 이혜영이 13년 만에 헤다로 돌아온다.

 

×

영화인

[포토&] 광안대교 가른 8만 발의 섬광…'제21회 부산불꽃축제' 가을 바다 수놓다, '오징어 게임' '위키드' OST의 감동
NEWS
2026. 11. 7.

[포토&] 광안대교 가른 8만 발의 섬광…'제21회 부산불꽃축제' 가을 바다 수놓다, '오징어 게임' '위키드' OST의 감동

부산 광안리 앞바다의 짙은 밤하늘이 거대한 빛의 캔버스로 탈바꿈했다. 만추의 계절, 남해를 마주한 광안리 해변 일대는 수만 발의 화약이 터져 나오는 장관과 함께 환호로 가득 찼다. 7일 오후 7시, '제21회 부산불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축제의 서막을 연 1부에서는 웅장한 선율에 맞춰 중국 SUNNY사가 준비한 '해외초청불꽃쇼'가 광안대교 상공을 가르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부산의 꿈' 형상화한 초대형 멀티 연출의 향연 본격적인 메인 프로그램인 2부 '부산멀티불꽃쇼'는 '한화'의 기술력이 집약된 연출로 진행됐다. '부산의 꿈'을 대주제로 삼은 공연은 '설렘', '담대', '환희'라는 세 가지 장(章)으로 이어지며 서사를 입체감 있게 구현했다.

[새영화] 제시카 채스테인 '아더 마미', 섬뜩한 1인 2역으로 18일 극장 공개
NEWS
2026. 11. 7.

[새영화] 제시카 채스테인 '아더 마미', 섬뜩한 1인 2역으로 18일 극장 공개

가장 안전해야 할 집 안, 엄마의 얼굴을 한 낯선 공포와의 조우 2022년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을 공인받은 배우 '제시카 채스테인'이 새로운 미스터리 호러 영화 '아더 마미'를 통해 스크린을 찾는다. '아더 마미'는 일상에서 가장 안락해야 할 공간인 집 안에서 어린 소녀가 자신의 엄마와 외형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정체불명의 존재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다. 가장 믿음직한 보호자가 낯선 위협으로 뒤바뀌는 원초적 불안감을 심리적 서스펜스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제시카 채스테인'은 다정한 모성의 얼굴과 섬뜩함을 자아내는 미지의 형상을 오가는 고난도의 '1인 2역'을 맡았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