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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테일〉 속편 「증언들」, 신인 루시 할리데이 주연 낙점

〈핸드메이드 테일〉 15년 후, 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루시 할리데이(〈블루 진〉)
루시 할리데이(〈블루 진〉)

 

신인배우 루시 할리데이가 엘리자베스 모스의 뒤를 이어 <핸드메이즈 테일> 시리즈의 얼굴이 된다.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은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의 소설 「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가상의 미래에서 기독교 근본주의 길리어드 정부의 독재로 가임기 여성이 ‘가정부‘로 파견되는 미국 사회를 그린다. 2017년부터 방영한 드라마는 OTT드라마 최초로 에미상 드라마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받는 등 흥행과 작품성 모두 잡으며 현재 시즌 6를 제작하고 있다.

 

이에 탄력받아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가 집필한 속편 「증언들」 또한 드라마화에 착수했다. 「시녀 이야기」 15년 후를 그리는 이 소설은 아그네스, 리디아, 데이지 세 여성의 증언을 토대로 길리어드 정부의 몰락을 담아냈다. 그동안 리디아 역에 <유전> 앤 도드가, 아그네스 역에 <무죄추정>으로 2024년 데뷔한 체이스 인피니티(Chase Infiniti)가 발탁됐다고 공개한 바 있다.

 

그리고 최근 3월 3일(현지 시각), 마지막 퍼즐조각인 데이지 역에 루시 할리데이(Lucy Halliday)가 캐스팅됐다고 밝혀졌다. 루시 할리데이는 2022년 영화 <블루 진>으로 데뷔해 영국 아카데미상 스코틀랜드 지부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드라마는 그의 차기작이며 동시에 북미 연예계 진출작이 된다.

 

<핸드메이즈 테일>의 쇼러너 브루스 밀러가 「증언들」 드라마판 또한 쇼러너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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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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