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 4관왕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K팝 그룹 세븐틴이 4개 부문을 석권했다.

12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9회 골드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해에 이어 '베스트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2년 연속 해당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는 '앨범 오브 더 이어' 아시아 부문과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에서 동시에 선정됐다.

여기에 이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도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을 차지하면서, 세븐틴은 이번 시상식에서 총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걸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걸그룹 아일릿 [빌리프랩 제공]

걸그룹 아일릿은 히트곡 '마그네틱'(Magnetic)을 앞세워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아시아 부문을 비롯해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아시아 부문, '베스트 5 송 바이 스트리밍'도 받아 이번 시상식 3관왕에 올랐다.

걸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걸그룹 에스파도 지난해 발표한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로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아시아 부문과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2관왕을 차지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Pooneh Ghana·Lollapalooza 2024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 [Pooneh Ghana·Lollapalooza 2024 제공]

스트레이 키즈 역시 일본 정규 2집 '자이언트'(GIANT)로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3년 '매니악'(MANIAC) 월드투어 일본 공연 실황 영상으로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 아시아 부문까지 거머쥐며 다관왕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발표한 히트곡 '아파트'(APT.)는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 팝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보이넥스트도어는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하이브의 일본 그룹 앤팀은 '유키아카리'(Yukiakari)로 '베스트 5 앨범' 일본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한일 합작 보이그룹 넥스지는 '베스트 5 뉴 아티스트' 일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1987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과 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을 기준으로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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