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e스포츠 LOL팀, EWC 8강에서 탈락

LPL 애니멀즈 레전드(AL)와의 8강전에서 2:1로 패배

출처=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 계정
출처=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 계정

한화생명e스포츠가 8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한화생명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하 한화생명)은 7월 16일(한국기준)부터 열린 e스포츠월드컵(이하 EWC)의 ‘리그 오브 레전드’ 그룹스테이지를 통해 8강에 진출했다. 단판제로 진행한 그룹스테이지에서 LCP(대만·홍콩·일본 등 아시아권 리그)에서 진출한 CTBC 플라잉 오이스터와 LEC(유럽 리그)에서 진출한 모비스타 코이를 꺾고 곧바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7월 17일 LPL(중국 리그)의 애니멀즈 레전드(AL)와 맞붙은 한화생명은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2세트에서 승기를 잡았다. bo3, 즉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EWC 리그 오브 레전드 8강에서 1:1 팽팽하게 맞선 두 팀이었으나 3세트에서 한화생명이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중반 한타에서 크게 패하자 AL의 우세가 점쳐졌다. 결국 흐름을 빼앗긴 한화생명은 3세트의 기우는 분위기를 역전하지 못한 채 패배했다.

이로서 한화생명은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진출 실패에 이어 EWC에서도 LCK(한국 리그) 진출팀 중 가장 먼저 탈락을 확정지었다. 탈락한 한화생명은 EWC 규정에 따라 팀 로고가 들어간 키가 유압프레스로 파괴되는 광경을 지켜봐야 했다. 진출팀 젠지e스포츠와 T1는 MSI 상위 4팀에 이름을 올려 그룹 스테이지 없이 8강으로 직행했으며 18일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팀 모두 MSI 결승전까지 진출하며 치열한 사투를 벌인 후 곧바로 EWC 8강전에 나선다. 젠지e스포츠는 MSI 우승자로, T1은 지난해 EWC 리그 오브 레전드 우승자로 국내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스포츠 월드컵(이하 EWC)은 ‘발로란트’, ‘리그 오브 레전드’, ‘철권8’, ‘레인보우 식스 시즈 X’, ‘FC25’, ‘배틀그라운드’ 등 장르를 망라하고 다양한 게임의 프로게이머들이 진검승부를 벌이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올해 2025년은 7월 8일(현지기준)부터 8월 24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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