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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륜미, 한국 온다.. 영화 '남색대문' 재개봉 기념 내한

8/8(금)~9(토), 12년 만에 전격 내한.. 한국 극장가 '재개봉 내한' 매우 이례적

사진제공=영화사 오드
사진제공=영화사 오드

〈말할 수 없는 비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대만 배우 계륜미가 한국에 방문한다.

올여름 계륜미는 자신의 데뷔작 〈남색대문〉(2002)의 한국 재개봉을 맞아 12년 만에 내한한다. 〈남색대문〉은 관객들의 열광적인 요청으로 2021년 국내 최초 개봉하였고, 오는 7월 30일 국내에서 재개봉한다. 23년 전 영화의 재개봉에 배우가 내한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계륜미는 "〈남색대문〉에 출연하며 상상하지 못했던 문이 열렸고 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영화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영화와 연기를 깊이 탐구하고 싶은 욕구와 호기심이 생겼고, 인간 본성에 대해 더 다양하고 관용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으며, 제 감정을 솔직하게 마주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 영감을 받은 관객 여러분, 여러분의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제가 받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자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영화라는 공통의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남색대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동안의 경험과 느낌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이번 내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계륜미는 8월 8일(금), 9일(토) 양일간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해 한국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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