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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기라긴니' 원곡자 곤도 마사히코, 47년 만의 첫 내한 공연

‘ギンギラギンにさりげなく’(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 '한일가왕전'으로 재조명된 1980년대 일본 최고 스타, 다음 달 27일 단독 콘서트

일본 가수 곤도 마사히코 내한 콘서트 포스터 [타키엘 제공]
일본 가수 곤도 마사히코 내한 콘서트 포스터 [타키엘 제공]

1980년대 J팝의 상징, 데뷔 47년 만의 역사적 한국 상륙

1980년대 일본 대중문화를 지배했던 전설적인 아이콘, '곤도 마사히코'가 마침내 한국 무대에 선다. 공연 주최사 타키엘은 다음 달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우리원(WON)뱅킹홀에서 '곤도 마사히코'의 데뷔 47년 만의 '첫 내한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J팝 역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거장의 첫 한국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압도적인 무게감을 지닌다.

데뷔곡부터 오리콘 석권, 아시아를 뒤흔든 청춘스타의 귀환

1964년생인 '곤도 마사히코'는 1979년 연기자로 대중 앞에 첫선을 보인 후, 1980년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 싱글인 '스니커 블루스'로 단숨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일본 최고의 청춘스타로 군림했다. 이번 공연은 오랜 세월 그를 지지해 온 한국 팬들을 위해 시대를 관통하는 메가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오직 한국만을 위해 기획된 특별 무대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일가왕전' 화제의 명곡, 원곡자의 생생한 라이브로 부활

특히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 최고 명곡으로 꼽히는 1981년작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는 발매 당시 일본을 넘어 한국 음악 시장에서도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최근 MBN 음악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서 스미다 아이코가 이 곡을 완벽하게 재현해 내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거대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번 내한은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원곡자의 묵직한 라이브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체 불가한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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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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