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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만과 편견' 엠마 코린·잭 로든 주연 전체 캐스팅 공개...올리비아 콜먼·루퍼스 셀 합류

제인 오스틴 원작 6부작 한정 시리즈 영국서 촬영 시작...베넷 자매들 첫 공개 이미지까지

엠마 코린, 잭 로든, 올리비아 콜먼
엠마 코린, 잭 로든, 올리비아 콜먼

넷플릭스가 제작하는 6부작 한정 시리즈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의 전체 캐스팅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제인 오스틴의 고전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시리즈는 현재 영국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며, 베넷 가족 여성들의 첫 공개 이미지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주인공 엘리자베스 베넷 역은 '더 크라운'으로 주목받은 엠마 코린이, 남주인공 다아시 역은 '던컨'의 잭 로든이 맡는다. 특히 베넷 부인 역으로는 아카데미상 수상자 올리비아 콜먼이, 베넷 가문의 가장 역으로는 '더 디플로매트'의 루퍼스 셀이 캐스팅되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만남이 주목받고 있다.

베넷 가문의 다섯 자매들 캐스팅도 화제다. 큰딸 제인 역에는 '인더스트리'의 프레야 메이버가, 막내 리디아 역에는 '하트스토퍼'의 리아 노르우드가 캐스팅됐다. 키티 역의 홀리 애버리와 메리 역의 호피 패리쉬는 이번 작품이 데뷔작인 신인 배우들로, 각각 LAMDA와 맨체스터 연기학교를 갓 졸업한 실력파 신예들이다.

루퍼스 슈얼, 프레야 메이버, 제이미 디미트리우, 대릴 매코맥, 레아 노우드, 시에나 켈리, 루이 파트리지, 피오나 쇼 등
루퍼스 슈얼, 프레야 메이버, 제이미 디미트리우, 대릴 매코맥, 레아 노우드, 시에나 켈리, 루이 파트리지, 피오나 쇼 등

조연 캐스팅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교활한 위컴 씨 역에는 '디스클레이머'의 루이스 파트릿지가, 거만한 콜린스 목사 역에는 '스태스 렛츠 플랫스'의 제이미 디메트리우가 맡는다. 또한 무서운 캐서린 드 버그 부인 역으로는 '킬링 이브'의 피오나 쇼가, 제인의 연인 빙글리 씨 역으로는 '웨이크 업 데드 맨'의 대릴 맥코맥이 출연한다.

제작진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카운슬링'의 베스트셀러 작가 돌리 올더튼이 각본을 맡았으며, '닥터 후', '셜록' 등을 연출한 유로스 린이 연출을 담당한다. 두 사람은 엠마 코린과 함께 제작총괄을 맡아 작품의 완성도를 책임진다. 제작사 룩아웃 포인트의 로라 랭캐스터, 윌 존스턴, 루이즈 머터가 제작총괄에 참여하고, 리사 오스본이 프로듀서를 맡는다.

이번 '오만과 편견'은 원작 소설에 충실한 각색을 표방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5년 BBC 버전과 2005년 키라 나이틀리 주연의 영화판 이후 또 다른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넷플릭스의 글로벌 제작 역량과 검증된 연기진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 시작을 기념해 공개된 첫 번째 스틸 이미지에는 올리비아 콜먼이 연기하는 베넷 부인과 다섯 딸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9세기 영국 상류사회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의상과 세트,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만과 편견'이 2025년 넷플릭스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할지, 그리고 현대 시청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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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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