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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실황 영화 메가박스 단독 개봉!...규현·박은태 등 출연

10주년 기념 공연 담은 '더 뮤지컬 라이브', 배우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가 출연한다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EMK뮤지컬컴퍼니는 8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실황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다음 달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실황 영화는 지난해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진 10주년 기념 공연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무대로 옮긴 이 작품은 신이 되려 한 인간 빅터 프랑켄슈타인과 그의 실험으로 탄생한 피조물 간의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다.

무대에는 가수 겸 배우 규현을 비롯해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 등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EMK뮤지컬컴퍼니 관계자는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무대 위 감정들이 카메라 렌즈와 대형 스크린, 돌비 애트모스로 구현된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더욱 진하게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실황 영화를 통해 더 많은 관객에게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감동이 스크린으로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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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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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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