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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과 이이경이 부자(父子)로 만난 '세대유감'(가제) 촬영 돌입

무당에게 “조상신들이 화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문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퇴마를 하려는 장남의 웃음 넘치는 오컬트 코미디 영화다

정재영 배우
정재영 배우

배우 ‘정재영’과 ‘이이경’이 부자(父子)로 호흡을 맞추는 오컬트 코미디 영화 〈세대유감〉(가제)이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세대유감〉 (가제)은 어느 날 무당에게 “조상신들이 화가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문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퇴마를 하려는 장남의 웃음 넘치는 부자(父子) 케미를 그린다. 아버지 ‘용병’ 역은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의 ‘정재영’이 맡아 조상님을 달래는 굿판에 전재산을 바치려는 아버지를 진지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로 선보일 전망이며, 아들 ‘봉덕’ 역은 영화 〈육사오〉 〈히트맨〉 등에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배우 ‘이이경’이 되는 일 하나도 없는 고시 7수생을 연기한다. 특히 인생에 장애물이 되는 조상(귀)신을 퇴마 하겠다는 봉덕의 발칙한 객기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

 

이이경 배우
이이경 배우

조연진도 화려하다. 넷플릭스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한미녀’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배우 ‘김주령’을 필두로, 〈SNL 코리아〉에 이어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SBS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진 ‘김아영’, 아이돌 EXID로 시작해 탄탄한 연기 커리어를 쌓아 올리고 있는 ‘박정화’가 출연해 숨돌릴 틈 없는 웃음을 던져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은 장편 데뷔작 〈파편〉으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GV상과 초록뱀미디어상을 수상한 김성윤 감독이 잡는다. 〈파편〉 은 2025년 몬트리올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세대유감〉(가제)은 ㈜스톤브이스튜디오와 블루파이어스튜디오㈜가 공동으로 제작한다. 스톤브이스튜디오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등을 제작한 빅스톤픽쳐스의 레이블 스튜디오이며, 블루파이어스튜디오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제작하고 있다. 〈파일럿〉과 〈잠〉 등을 메인으로 투자한 쏠레어파트너스가 제공한다. 영화 〈세대유감〉(가제)은 오는 9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해, 2026년 스크린을 통해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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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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