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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출연

BTS 이어 두 번째 한국 가수, 11일 미국 대표 예능 무대 선다

걸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걸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11일 미국 NBC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6일 발표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노래, 춤, 마술, 성대모사 등의 공연으로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올해 20번째 시즌을 맞을 정도로 미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출연으로 르세라핌은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이 프로그램 무대에 서는 두 번째 한국 가수가 된다.

쏘스뮤직 측은 "다섯 멤버는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로 미국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은 현재 북미 콘서트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4일 뉴어크 공연을 시작으로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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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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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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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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