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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엄마' 김미경, "가장 자주 보는 딸은 장나라, 김태희"

"약 100명의 엄마 역할을 연기"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배우 김미경이 '국민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김미경이 출연해 그의 연기 인생과 일상에 대해 털어놓았다. 김미경은 한국 드라마에서 유난히도 '엄마' 역할을 많이 맡는 배우로, 지금까지 약 100명 이상의 엄마 역할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김미경은 "처음 엄마 역할을 한 이후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엄마 역할이 쏟아져 들어왔다"라며 "상대적으로 아들보다는 딸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애정이 남는 딸을 묻는 질문에 김미경은 "촬영이 끝났는데도 전화를 주는 친구들이 있다. 그걸 넘어서서, 정말 엄마와 딸처럼 지내는 친구들이 있다. 장나라와 김태희 씨다"라며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춘 장나라와 〈하이바이, 마마〉에서 호흡한 김태희를 꼽았다. 김미경은 "나이 차이가 많은 선배에게 다가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너무 예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미경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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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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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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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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