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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 띄어쓰기 없는 제목의 의미, TMI 1탄 공개!

알수록 더 재밌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어쩔수가없다〉
〈어쩔수가없다〉

긴장과 유머를 넘나드는 전개와 독보적인 배우들의 시너지로 호평 받고 있는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 1탄을 공개했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1. 띄어쓰기 없는 제목의 의미!

‘모가지’, ‘가을에 할 일’에서 〈어쩔수가없다〉가 되기까지!

첫 번째 TMI는 제목에 숨겨진 비하인드다. 띄어쓰기 없이 표기된 ‘어쩔수가없다’라는 영화명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박찬욱 감독은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은 ‘어쩔 수가 없다’를 하나의 단어나 감탄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 어쩔수가없다’ 이렇게 한달음에 발음해 버리곤 한다. 그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지금의 표기를 선택했다.”고 제목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2. 가부장제를 꼬집는 블랙 코미디

‘만수’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디테일한 연출

영화는 벼랑 끝에 몰린 심정으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만수’를 동정하지 않고, 건조한 시선으로 그를 관찰하며 그가 붙잡고 있는 전통적인 남성성을 향한 질문을 던진다. 이와 관련해 박찬욱 감독은 “‘만수’는 굉장히 고지식한 남자다. 전통적인 가부장제에서 만들어진 남성성이라는 환상과 ‘가장은 이래야 한다’라는 강한 사명감을 가진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 한계가 뚜렷한 사람.”, “그런 남성성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환상을 끝까지 붙들고 있는 애처로운 존재로서의 면을 파고들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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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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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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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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