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영화 세계를 사로잡다! 오동하 감독 ‘제로’ 미국 국제 AI영화제 4관왕

AI국제영화제(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2021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AI 영화제로, ‘AI 영화를 위한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는 평가를 받는 권위있는 행사다.

인공지능 기반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영화 〈제로〉(ZERO)가 할리우드에서 열린 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AI국제영화제(AI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2021년 설립된 세계 최초의 AI 영화제로, ‘AI 영화를 위한 아카데미 시상식’이라는 평가를 받는 권위있는 행사다. 할리우드 현지에서 열리는 상영과 시상식에는 전 세계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 관객들이 모여 인공지능 기반 영화의 새로운 흐름을 공유한다. 이번 영화제에서 오동하 감독의 영화 〈제로〉는 Best Hybrid AI Film, Best Director, Best Screenwriting, Best Drama 등 총 4개 부문을 석권하며 영화제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25년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대상 수상에 이어, 또다시 국제 무대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오동하 감독
오동하 감독

〈제로〉는 노벨문학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천재 작가 장유가 인공지능 소설가 ‘제로’에게 문학적 영예를 빼앗기고, 그 개발자인 베라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근미래 SF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1에서 유리공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상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실사와 AI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영화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단순한 기술 시연에 그치지 않고, AI가 인간의 자리를 대체하는 상황 속에서 창작의 본질과 인간성의 가치를 묻는 서사를 담아냈다. 심사위원단은 “AI 활용이 단순한 기술 과시를 넘어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동하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로〉는 고등학생 시절 쓴 5장 분량의 단편소설에서 출발한 작품이다.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이야기다. AI는 나 같은 창작자들이 머릿속 상상을 독립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국내 유명 배우들과 함께하는 중편 AI 하이브리드 영화와 세로형 숏폼 시리즈, 그리고 장편 AI영화 프로젝트를 동시에 준비 중”이라며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영화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AI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에서도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입증한 사례로 기록될 수 있어 의미가 크다. 〈제로〉의 성과는 단순한 작품의 수상을 넘어 한국이 AI 영화 분야를 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줘 향후 한국 AI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영화 〈제로〉는 오동하 감독이 대표로 있는 모자이크필름의 유튜브 채널 ‘채널 모자이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관객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하며, 한국 AI 영화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다.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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