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오는 11월 6일 목요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는 한국 최초의 LGBTQ 댄스 크루인 ‘커밍아웃’(Coming Out)’ 크루가 출격한다. 커밍아웃 크루는 한국 댄스신에서 최초로 명확하게 LGBTQ 정체성과 퍼포먼스를 겸한 팀으로, ‘왁킹(Waacking)’과 ‘보깅(Voguing)’을 중심으로 스트리트 댄스신 및 다양한 문화적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구성 멤버는 와쿤, 킹키, 맵시, 키키, 제이미, 이지, 윌리까지 총 7명이다.

특히 멤버 ‘킹키’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 등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댄서계 안팎에서 과감히 성소수자 인권에 목소리를 보태며 존재감을 키워 왔다. 대표 멤버 ‘제이미’는 ‘하우스 오브 루부탱’과 협업 등 커밍아웃 크루의 비주얼·퍼포먼스 측면을 견인하는 인물이다. 이번 개막식 무대에서는 커밍아웃 크루 특유의 에너지와 표현으로,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자유와 자긍심의 메시지를 몸으로 전할 예정이다. 올해 개막식을 보다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인 ‘커밍아웃’ 크루의 파워풀한 무대는 11월 6일(목) 저녁 7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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