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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백종원과 '남극의 셰프' 출연…첫 리얼리티 도전

채종협 [연합뉴스 자료사진]
채종협 [연합뉴스 자료사진]

배우 채종협이 백종원, 임수향, 엑소 수호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극의 셰프'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가 공동 제작하는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4인방은 지난 10월 16일 촬영을 떠났으며, 2025년 4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방송 최초 '명예 대원'의 남극 입성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보트 위에서 무너진 빙벽을 바라보는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기후 위기와 남극의 장엄함이 대비된다. '남극의 셰프' 4인방은 방송 사상 최초로 '명예 대원' 자격으로 남극에 입성한다.

이들은 남극 과학 기지부터 정부 허가 없이는 출입할 수 없는 특별보호구역 '펭귄마을'까지 찾아 활약할 예정이다. 극지인들을 위해 한 끼를 대접할 뿐 아니라 극지 업무까지 보조하며 남극 대원들의 삶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남극의 셰프
남극의 셰프

식재료 바닥난 극한의 상황

이번 도전은 극한의 환경 속에서 펼쳐진다. 남극 과학 기지는 1년에 한 번 보급받은 식재료로 1년을 버티는 가운데, 4인방이 합류한 시점에는 이미 대부분의 식재료가 바닥난 극한의 상황이었다. 채종협은 출국 전부터 남극 다큐멘터리 등을 섭렵하며 '비장의 스킬'을 연마하는 등 첫 리얼리티 도전에 열의를 보였다.

MBC는 '남극의 눈물' 시리즈 이후 13년 만에 다시 남극을 찾아 기후변화와 남극 생태계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채종협은 최근 일본 TBS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에서 '횹사마' 붐을 일으키는 등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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