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남극 체류 멤버 맞나...아르헨티나서 "행복해 보여"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서 사인...남극 마라톤 참가설도 제기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 [어도어 제공]

걸그룹 뉴진스의 하니가 어도어 측이 언급한 '남극에 체류 중인 멤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한 누리꾼은 SNS에 하니에게 받은 사인을 공개하며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의 목격담을 전했다. 해당 누리꾼은 "어떤 사람이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에서 하니를 우연히 만났다"며 "하니는 행복해 보였다"고 밝혔다. 우수아이아는 '세상의 끝'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최남단 도시로, 남극 탐험의 주요 출발지로 알려져 있어 목격담의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다니엘 대신 하니? '베트남계 호주인'의 이색 일정

뉴진스는 지난 12일 전원 복귀를 선언했으나, 소속사 어도어는 "5명 중 1명이 현재 남극에 체류 중"이라고만 밝혔다. 당초 팬들은 다니엘이 남극에 있을 것으로 추측했으나, 하니의 아르헨티나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일부 팬들은 하니가 매년 11월 개최되는 남극 마라톤 대회 참가를 위해 현지에 체류하고 있다는 이색적인 추측도 내놓고 있다.

복귀 결정 후 일정 조율... 법적 분쟁 종료

어도어 측은 "멤버 전원과 복귀를 위한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원활한 활동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멤버별 일정과 위치에 대해서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앞서 어도어를 상대로 제기했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리면서 계약이 유효한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들은 항소 기한 내 항소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소속사로의 복귀를 공식화했다. 팬들은 "하니의 안전한 귀국을 바란다",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오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니의 정확한 귀국 일정과 뉴진스의 완전체 복귀 시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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